❏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astor. Peter Yoon


하나님은 한 영이시다.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을 자처하는 한글 성경들에서 이 중요한 진리를 간과하고 있는 것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다. 개역이나 한킹, 흠정역은 모두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번역하지만 킹 제임스 성경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하나님은 영이시다(X).
하나님은 한 영이시다(O)


요한복음 4:24절을 보자. 

Joh 4:24 God is a Spirit: and they that worship him must worship him in spirit and in truth.

하나님은 한 영이시요, 또 그분을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을 경배해야 하느니라.


참고로 현대 역본들을 참고해 보자.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NASV)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NIV)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NKJV)

For God is Spirit, so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NLT)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NRSV)

"a Spirit"에서 한 글자로 된 한 단어(말씀)가 빠져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차이가 무엇인가?

킹제임스 성경은 "God is a Spirit"이라고 한다. 우리는 주의 말씀에서 일점일획의 중요성을 안다. 때로 한 글자가 한 단어를 이루는 단어(말씀)들이 있다. 


영이신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격적 존재"를 표시하는 관사가 필요하다. 제자들은 물 위로 걸어오는 예수님을 일컬어 "It is a spirit"(그것은 영이다.)라고 말했다(마14:26). 제자들이 말한 영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말할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인격적 존재로서 영이다. 관사가 없는 영(spirit)은 그리스 철학의 가르침이요 범신론이다. 성경이 말하는 '영'과 세상이 말하는 '영'은 그 개념이 전혀 다르다. 세상이 말하는 '영'은 정신이나 마음 상태를 가르키는 비물리적인 추상 명사이다. 성경이 말하는 영은 하나님, 사람, 마귀, 천사와 같은 구체적인 인격적 존재다. 킹 제임스 성경은 관사를 통해서 spirit에 대한 개념, 정의를 세상과 정반대로 규정해 준다!!


이 부분은 수 차례 교열을 건의했지만 고쳐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나 고칠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학생이다(I am a student), 나는 소년이다(I am a boy)...이런 식으로 '관사'를 번역하지 않았다고 나름 설명이나 변명할 수도 있고, 그동안 행태로 보아서 적반하장격으로 부정 관사를 넣으면 수준 낮은 번역이니 중학교 수준의 번역이니 헛소리를 하면서 역으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부정 관사나 정관사를 반드시 번역해야 하는 곳이 있다. 여기서는 교리적 의미가 뚜렷하게 차이를 내기 때문에 반드시 살려 주어야 한다.


Note. 

이 자리를 통해 저희 교회에서 진리를 배우는 혼들은 이 부분에서 '한 영'이라고 반드시 관사를 넣어서 읽고 이해하도록 이 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언제나 영어 킹 제임스 성경을 기준으로 진리를 확증해야 합니다.



*Note. 한글 킹제임스 성경 최신판은 이 부분은 "한 영"으로 부정 관사를 넣어 바르게 교열했다는 제보를 주셨습니다. 20년이 훨씬 넘어서 교열을 본 듯 합니다. 흠정역은 이 글을 쓰는 현재까ㅣ 아직 그런 소식이 없습니다.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목자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권능  (0) 2016.06.16
빼앗긴 사람들  (0) 2016.06.15
하나님은 한 영이시니....  (0) 2016.05.20
상처를 치유하는 기름부음  (2) 2016.04.14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벧후3:11)  (0) 2016.04.08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  (0) 2016.04.08
Tag
댓글 로드 중…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