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astor. Peter Yoon

이사야 강해(126)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같이
말씀: 사 53:7



동영상 https://youtu.be/XzGmq0ecRgs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277auzuvcycsi2v/Isaiah%28126%29-as_a_lamb_to_the_slaughter.mp3/file


내용 요약



“그는 학대를 당하였고 고난을 당하였어도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같이 끌려가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사53:7). 성경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 우리의 목자,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말씀합니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그런데 목자이신 분께서 양이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목자이면서 동시에 양이 될 수 있습니까? 어린양의 피, 어린양의 생명책, 어린양의 노래, 어린양의 혼인 잔치 등 어린양은 주 예수님을 지칭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참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또 사람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면서 또한 창조물이십니다. 골로새서 1:15절,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골1:15). 주 예수님의 이런 두 가지 상반된 특성으로 인해 성경의 어떤 부분은 모순처럼 보입니다. 어떤 부분은 해석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어느 한 가지를 더 강조하거나 주장함으로써 성경 해석이나 교리적 차이를 보입니다.


이사야 9:6절은 예수님의 이런 서로 다른 특성을 가장 잘 보여 줍니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사9:6). 이 구절은 메시아 예언 구절로서 가장 유명합니다. 예수님은 한 아이, 한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은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라고 합니다. ‘한 아이’와 ‘강하신 하나님’은 뭔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 아들’과 ‘영존하는 아버지’는 뭔가 표현의 모순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셨습니다(딤전3:16). 영이요 말씀이신 분이 우리와 동일한 살과 피를 취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요1:14). 주이신 분이 종의 형체를 취하셨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습니다.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으며”(빌2:7). 이것이 ‘경건의 신비’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운 심판자이신데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요, 주(主)이신데 종으로서 섬기셨습니다. 모든 심판을 담당하시는 심판자이시면 동시에 우리의 변호인이십니다. 여러분이 법정에 갔는데 자기 변호사가 자기를 재판하는 판사라면 어떨 것 같습니까? 그 재판은 하나마나입니다. 예수님은 시작과 끝마침입니다. 처음이요 나중입니다. 두 가지의 상반된 속성, 특징이 주 예수님 안에서는 하나입니다.


주 예수님은 목자이시면서 또한 양입니다. 먼저 목자이신 하나님에 대해 보겠습니다. 이사야 40:1절, “그분께서는 목자같이 자기 양 떼를 먹이시고 어린양들을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아 옮기시며 어린것들과 함께하는 어미들을 부드럽게 인도하시리로다.”(사40:11). 예수님은 양들을 먹이시고,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아 옮기시는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목자이십니다. 시편 80:1절, “오 요셉을 양 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주는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이여, 주는 빛을 비추소서.”(시 80:1). 주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이십니다. 에스겔 34:12절, “목자가 흩어진 자기 양들 가운데 있는 날에 자기 양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들을 찾아 구름이 끼고 어두운 날에 양들이 흩어져 지내는 모든 곳에서 그들을 건져 내리라.”(겔34:12). 주님은 양들을 찾고 또 찾는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양들을 찾아서 그들을 건져 내시는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요10:11). 선한 목자란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는 목자를 말합니다. 세상에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 주는 목자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삯군 목자는 위험이 닥치면 양들을 버려두고 도망합니다. 양들을 취해 잡아먹거나 팝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압니다(요10:14). 양들의 이름을 알고, 양들을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양들의 큰 목자이십니다. “이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영존하는 언약의 피를 통해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께서”(히13:20). 예수님은 양들의 큰 목자이십니다. 큰 목자란 말은 예수님 아래 작은 목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피로 사신 교회, 하나님의 어린 양을 먹이고 감독할 목자들을 세우셨는데 그들 위에 있는 목자란 의미에서 ‘큰 목자’입니다. 베드로는 큰 목자를 ‘목자장’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큰 목자 즉 목자장입니다. “그리하면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벧전5:4). 주께서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요21:15), “내 양들을 먹이라”(요21:16,17)란 말씀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양들을 먹이는 목자들 위에 ‘목자장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혼의 목자요 감독이십니다. “너희가 전에는 길 잃은 양 같았으나 지금은 너희 혼의 [목자]요 [감독]이신 분에게로 돌아왔느니라.”(벧전2:25). 너희 혼의 목자란 말은 각 사람의 혼이 목자를 필요로 하는 양이란 말입니다. 혼은 사람, 각 개개인을 말합니다. 혼의 목자란 사람들의 목자란 뜻입니다. 그런데 목자이신 예수님에 대해 특이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 목자를 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 큰 목자, 목자장, 혼들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치십니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오 칼아, 깨어서 내 목자 곧 내 동료인 그 남자를 치라. 목자를 치라. 그리하면 양들이 흩어지리니 내가 내 손을 돌이켜 작은 자들 위에 두리라.”(슥13:7). *칼과 몽둥이(마26:47,55). 하나님은 예수님을 일컬어 “내 목자 곧 내 동료인 그 남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잡으러 온 무리들은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주님을 잡으러 왔습니다(마26:4,755). 그들은 예수님을 쳤고 그분의 양들인 제자들이 다 흩어졌고 실족했습니다(마26:31). 하나님은 양들을 대신해 목자를 치셨습니다.


선한 목자, 양들의 큰 목자, 혼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목자”라고 하신 분이 또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이 역시 예수님의 상반된 두 가지 속성을 잘 보여 주는 예입니다. 어린양은 죄인들의 손에 잡혀 희생물로 피흘려 죽는 양입니다. 어린양은 사람들이 양떼들 가운데서 취해서 잡습니다(출12:3). 예수님은 하나님이 마련하시고 준비해서 사람들에게 주신 양입니다(요1:29,36). 예수님은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위해 희생물이 되신 양이란 말입니다.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느니라.”(고전5:7). 선한 목자, 큰 목자, 혼의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희생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었지만(사53:6), 예수님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이십니다. 침례인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29). “예수님께서 거니실 때에 그분을 보고 이르되,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36)고 했습니다. 요한은 그분이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 털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어린양의 정체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밝혔던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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