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astor. Peter Yoon


질문. 라헬이 애곡하는것과 라헬이 자식이 없어 위로 받기를 거절한 것(마2:18)이 무슨 의미입니까?
답변. 라헬이 무슨 뜻인지 알면 됩니다.



내용 설명


이 구절은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성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일단 본문을 보겠습니다.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었으니 일렀으되, 라마에서 거기서 애통하고 슬피 울며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라헬이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슬피 우는 것이라. 그들이 있지 아니하므로 그녀가 위로 받기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하였느니라." (마 2:17,18).


이 구절은 대언자 예레미야 3:15절 말씀의 성취라고 합니다. 

"라마에서 애통하며 슬피울고...라헬이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슬피 우는 것이라...."(렘31:15). 


역사적으로 라헬은 요셉과 베냐민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라헬은 베냐민을 낳다 죽었기에 자식이 없어 울었다는 말은 성경 말씀이 아닙니다. 이는 개역 성경의 오역입니다.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 2:17,18). 개역, 개역 개정.


어떤 성경 본문이든지 바른 성경의 본문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이 다른 것, 틀린 것을 보고 해석을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시도는 없습니다. 라헬은 자식이 없어서 위로받기를 거절한 것이 아니라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울었습니다. "그들이 있지 아니하므로 그녀가 위로 받기를 원치 아니하였도다."란 말은 아이가 있다가 없다는 말입니다. 포로로 잡혀 갔거나 죽었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라헬의 아이 요셉과 베냐민은 북 왕국과 남 왕국으로 갈라집니다. 요셉(에브라임, 므낫세)은 북 왕국 지파가 되고 베냐민은 유다에 남아 남 왕국의 지파가 됩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은 아시리아의 침략으로 포로로 잡혀갑니다. 남 왕국 유다는 바빌론의 침략으로 인해 죽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자식이 있다가 없게 되면 그 어미가 그 자식을 위해 애곡하고 슬피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자식이 없어졌다면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에서 유대인을 일컬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고,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고 그들을 야곱의 집, 야곱의 자손이라고 하듯 여인으로 말할 때는 '라헬의 아이들'라고 합니다. 


*라헬이 운다- 라헬은 역사적 인물이면서 동시에 자식으로 고통받는 이스라엘 여인들의 '대명사'로 사용된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야곱이 슬피 운다고 하면 이스라엘 민족 자체, 대표로 사용되는 것과 같은 화법입니다. 라헬은 이스라엘의 여인들, 어머니들을 대표하는 인물로 기록되었습니다.


**라헬이 운다- "그들이 있지 아니하므로"란 말은 구약에서는 포로로 잡혀가서 더 이상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아시리아, 바빌론의 침략으로). 신약에서는 베들레헴의 인근(라마)에서 헤롯에 의해 아이들이 죽었던 것을 말합니다. 신약에서는 남북 왕국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라마에서"라고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거기 살던 이스라엘 아이들이 죽게 된 것을 말합니다. 역사적으로는 넓게 적용해서 남북 왕국의 멸망에 해당하고, 예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인해 라마에서  헤롯에게 2세 이하의 아이들이 죽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예언의 성취입니다. 




쉽고 단순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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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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