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제가 쓴 700페이지 분량의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이란 책은 6년 동안 새 역본들을 모두 구절과 구절을 비교하였고, 그것들의 저본이 되는 필사본들을 조사하고, 판본들과 편집자들을 종합적으로 조사, 연구하여 나온 결과물입니다. 그 책은 새 역본들과 뉴에이지 운동의 세계 단일 종교간에 맺은 비밀 동맹을 객관적이고도 질서 정연하게 문헌을 부기하여 증명하고 있습니다. 뒤에 첨부해 둔 참고 문헌들은 새 역본들이 적그리스도의 종교-심지어 그의 표, 형상, 루시퍼 숭배-를 받아들이도록 마지막 때의 배교한 교회들을 준비하는 2,500여 단어와 구절, 교리들에 관한 것입니다.
의(righteousness)를 부(riches)로, 십자가를 영광으로, 새 창조를 거짓 흉내로 바꾼 새로운 기독교의 출현은 새 역본들이 사용하는 어휘들의 직접적인 결과로 보여집니다. 각 페이지마다 루시퍼 숭배자들과 신비종교주의자들, 뉴에이지 철학자들-이들은 주로 정신 병원에 있거나, 집단 종교 모임을 하거나, 감방에 있거나 이단 재판의 시비에 말려 법정에 있는 사람들임-과 일치하는 새 역본 편집자들의 음모를 드러내 주는 문을 열어 줍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해 부정하는 것입니다. 다섯 명은 말할 능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새 역본들 배후에 있는 헬라어 필사본들, 비평적 판본들, 어휘집과 사전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신비 종교의 기원 및 그 내용들과 아직도 출간되지 않은 세계 단일 종교와 정치 체제의 청사진들을 밝혀 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킹제임스 성경이 초기 기독교의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광범위한 필사본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최근 연구 자료들을 제시했으며, 플레쉬-킨케이드 연구 기관의 컴퓨터 분석에 따라 권위역(A.V)성경이 읽기에 가장 쉽다는 점도 제시하였습니다.
언급되어 있는 요약 페이지만 보아도 그 책의 개략을 알 수 있으며, 새역본들 안에 뉴에이지 운동가들의 어휘로 대체된 어휘들을 비교하여 보여주는 도표가 72개나 됩니다. 마음이 완악하지 않는 성도들이라면 누구라도 이 도표들을 보기만 해도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자들과 목사들은 이 책의 42장에 걸쳐 제시되어있는 광범위한 참고 자료들과 뒤에 첨가해 놓은 1,480여 개의 각주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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