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Answer Book
The Answer Book
2009. 9. 6.The Answer Book by Samuel C. Gipp, Th.D. Dr. Samuel C. Gipp, author of An Understandable History of the Bible, answers 62 common questions about the King James Bible. The reason for this book is two-fold. First, it was written to answer the raft of questions used by critics of the King James Bible to attack and destroy the faith of anyone who really BELIEVES that the Bible is infallible. The sty..
누구를 위해 번역되었나?
2005. 4. 19.질문 18 : 제임스 왕이 킹제임스 성경을 교회들이 사용하도록 허가한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그 성경은 누구를 위해 번역된 것입니까? ☞ 평민들을 위해서 입니다. 성경의 완전성 여부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어왔지만, 이런 논쟁에서 간과된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한 성경이 있어야 하는 첫째 가는 이유가 다름 아닌 평민을 위해 성경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평민들이 없었다면, 성경이 평민의 언어로 존재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교회(이 경우에는 여하한 종교단체라도 포함하여)는 항상 성경을 접해 왔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교회가 성경을 갖게 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성직 계급자들의 자존심만 커졌고 또 성경 자체가 양떼들을 "주관하기" 위한 용도로 잘못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임스 왕이 번역서 권위를 인가해 주었는가?
2005. 4. 19.질문 17 : 제임스 왕은 영국에 있는 교회들이 사용하도록 자신이 위임한 번역서의 권위를 인가해 주었습니까? ☞ 아닙니다. 그가 번역 자체를 인가했을지언정, 번역성경의 사용에 대해 인가한 적은 없습니다. 20세기의 사람이, 특히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 거의 400년 전의 상황을 추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크리스천들이 통상 자기 나라 말로 된 성경을 한 가지 이상 가지고 있고, 성경 이외에도 성구사전이나 다양한 주석, 갖가지 '크리스천' 서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16세기와 17세기초의 세계는 지금과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당시 영국의 일반인들에겐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입수할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은 교회 제단에 묶여 있었습니다. 1536년에 틴데일(William Tyndale)은 평민의 언..
오늘날의 학자들이 킹제임스 성경의 역자들보다 나은 번역 능력을 구비하지 않았을까요?
2005. 4. 19.질문 16 : 오늘날의 학자들이 킹제임스 성경의 역자들보다 나은 번역 능력을 구비하지 않았을까요? ☞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올시다'입니다. 첫째로,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했던 사람들의 학식은 글자 그대로 오늘날 학자들이 능가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잘 설명해 주는 유용한 책 두 권이 있습니다. 그 주제에 관해 진지하게 연구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라나타 출판사의 맥클루어(Alexander McClure)가 쓴 [번역자들에 대한 회고](Translators Revived)와 베이커 북하우스(Baker Book House)의 페인(Gustavus Paine)이 쓴 [킹제임스 역본 배후의 인물들](The Men Beh..
권위역본(AV) 역자들은 자신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나요?
2005. 4. 19.질문 15 : 권위역본(AV) 역자들은 자신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나요? ☞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그들이 영감 받을 수 없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위원들은 논쟁의 여지없이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었으며, 그들이 수행할 일에 대해서도 탁월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학문적으로도 그들의 방대한 지식에 의해 자격요건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영적으로는 더더욱 그들의 본이 되는 삶에 의해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학문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 위원회를 구성한 사람들 중에 어떤 이는 한 달 간의 휴가기간을 사용하여 외국어 하나를 완전히 마스터했으며; 어떤 이는 페르시아어 사전을 편찬했고; 어떤 이는 전문가를 위한 수리 측정자를 고안해냈으며; 어떤 이는 ..
1611년 이전에는 참 성경이 어디에 있었나요?
2005. 4. 19.질문 14 : 1611년 이전에는 참 성경이 어디에 있었나요? ☞ 그 이전에는 안디옥 계열 필사본들에 속한 성경이 있었습니다. 성경의 완전성을 공격하는 비평학자들은 이 질문이 성경신자들을 '어리벙벙하게'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유사 이래 현존하는 성경 사본들의 절대 다수는 줄곧 안디옥에서 발견된 본문들이었습니다. 이것들은 몇 가지 형태 즉 원래의 그리스어 사본, 혹은 AD 150년 경의 구 라틴 벌게이트(Old Latin Vulgate, 제롬의 개악된 벌게이트
영적 거장들 중에 다른 번역본들을 사용했던 사람은 없나요?
2005. 4. 19.킹제임스 성경의 이탤릭체는?
2005. 4. 19.킹 제임스 성경을 사도 바울이 인정한다면, 나도 인정할 수 있다
2005. 4. 19.질문 11
70인역(LXX)이란 무엇입니까?
2005. 4. 19.질문 10:
오리겐은 누구입니까?
2005. 4. 19.질문9: 오리겐은 누구입니까? ☞ 성경 변개의 장본인으로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믿음과 동일한 믿음을 지닌 사람입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소수 본문"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만들어진 "국지적 본문"(A Local Text)이었고, 그 곳에서 유세비우스는 대음모자 콘스탄틴 황제(Emperor Constantine)의 요청을 수행하기 위하여 50개의 복사본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유세비우스는 참된 크리스천들이 공통적으로 받아들인 순수한 본문을 사용하기 위해 안티옥으로 가지 않았고, 대신에 이집트에 있는 교육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거기에서 "학자들의 수정판"을 얻었습니다다. 그렇다면 왜 유세비우스는 안티옥 대신에 알렉산드리아를 선택했을까요? 그 주된 이유는 그가 이집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