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의 헌금 원칙
2019. 11. 11.크리스천들의 헌금 원칙 신약 성도들의 헌금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헌금을 드리는 분들은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강탈, 도둑질, 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재물은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것을 드려야만 합니다. 2. 미리 모아 두었다가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주님께 드릴 것은 미리 모아 두어서 준비해서 드려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드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린 후에 드려야 합니다(고후8:5). 헌금보다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체를 원하십니다. 4.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원하여 드려야 합니다(고후8:3,5). 왜 ..
크리스천이 재물을 얻을 때의 원칙
2019. 11. 11.크리스천이 재물을 얻을 때의 원칙 성경은 재물을 얻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을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일을 해서 재물을 얻고 모으는 것은 좋은 일이며 옳은 일입니다. 재물을 죄악시하고, 청빈을 미덕으로 삼는 것은 이방 종교의 가르침입니다. 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부와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며, 그것을 향유하는 것은 선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부와 재물을 주시고 또 그에게 그것을 먹고 그의 몫을 취하며 그의 수고한 것을 기뻐할 능력을 주셨나니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로다.”(전 5:19). 다만 재물을 얻을 때 우리는 몇 가지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아래 몇 가지는 재물을 모을 때 우리가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첫째, 의가 없는 소득은 바라지 말 것. “적게 ..
성도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2019. 9. 17.성도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주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명령 중 하나는 "거짓말하지 말라"입니다. 일상에서 거짓 증언, 거짓 고소를 하거나 고의나 무지나 부지 중에 거짓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일상에서 하는 거짓말 외에 주님 앞에서 성도들이 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성도들은 이것을 거짓말인지도 모른 채 삽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나는 거짓말쟁이인지 아닌지 점검해 봅시다. 첫째, 그분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어둠 가운데 걷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과 교제한다고 말하며 어둠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느니라.”(요일1:6). 둘째, 그분을 아노라하면서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019. 9. 17.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고 하는데 주께서 벌을 면치 못한다고 한 경우가 몇 있습니다. 첫째, 사악한 자는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사악한 자는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터이나 의로운 자의 씨는 구출되리라.”(잠11:21). 둘째, 마음이 교만한 자는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멸하지 못합니다. “마음이 교만한 자는 다 {주}께 가증한 자니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그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16:5). 셋째,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만드신 분을 모욕하나니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17:5). 넷째,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합니..
영성은 종교로부터 오지 않는다.
2019. 4. 12.요즘 한국 교회에서 강조하는 말 중에 하나가 '영성'이다. 영성이란 말은 성경에 나오는 말은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비성경적인 말은 아니다. '영적인'(spiritaul)이란 말은 성경에 많이 나온다. 영적이란 말은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권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분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음식, 영적인 음료를 먹고 마시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것을 뿌리는 사람이다. 영적이 사람은 영적인 선물을 알고, 사모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사도들이 쓴 편지를 주의 명령들임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는 사람이다(엡6:12). 영적인 사람은 영적 ..
죄를 숨기지 말고 시인하자
2019. 4. 9.If we cover our sin God will Reveal it. If we confess it, God will Cover it, and Cleanse it. 사람이 죄를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죄를 숨기면 그 죄가 그 사람을 찾아 낸다. “... 보라, 너희가 {주}께 죄를 지었으니 너희 죄가 너희를 찾아낼 줄을 분명히 알지니라.”(민 32:23)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한다. 죄를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는다. 죄들을 자백하면 주께서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잠 28:13)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나는 다수인가 소수인가?
2019. 4. 5.나는 다수인가 소수인가? 의의 길을 걷는 것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나는 다수인가 소수인가? 의의 길을 걷는 것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노아의 방주에는 여덟 혼 뿐이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구출 받은 사람은 4 사람이 전부였다.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두 명 뿐이었다(민26:65). 골리앗을 대적해 앞으로 나선 사람은 다윗 혼자 뿐이었다. 바알의 대언자들을 대적한 사람은 엘리야 혼자였다. 금 신상에 경배를 거부한 사람은 셋이 전부였다. 예수님의 발에 기름을 부은 여인은 혼자였고, 그녀를 비난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었다. 고침을 받은 열 사람 중에 돌아와 감사를 드린 사람은 한 명 뿐이었다(눅17:16,17).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선 사도는 한 명 뿐이었다. 감옥에 있던 바울 곁에는 한 명만 함께 있..
사랑하는 사람들아.
2019. 4. 4.사랑하는 사람들아. 사랑하는 사람이란 죄인들에게 진리를 말해 주는 사람이다. 비록 그들이 싫어하고 죽이려 할지라도 복음의 진리, 그리스도를 말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엡 4:15)
빛을 찾지만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
2019. 4. 4.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빛이 없을 때 빛을 찾는다. 그러나 그 빛이 비치면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요 3:20) 사람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모를 때 부지런히 진리를 찾는다. 그러나 진리가 계시되면 그것을 왜곡하거나 부인하고 거짓을 택한다. “네가 선보다 악을 더 사랑하며 의를 말하기보다 거짓말하기를 더욱 사랑하는도다. 셀라.”(시 52:3)
놀이터냐 전쟁터냐?
2019. 4. 4.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놀이터에서 노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의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관광지, 유람지가 아니라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관광객이 아닙니다. 우리는 관람객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군사요, 전사들입니다.
상한 마음,나뉜 마음(Broken heart vs Divided heart)
2019. 3. 26.Broken heart vs Divided heart 상처난 마음, 상한 영은 죄가 아니다.(시51:17)나뉘어진 마음, 두 마음이 죄다(호10:2). 자신의 갈라지고 나뉘어진 마음을 상한 마음이라고 변명하지 말고 회개해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갈라지고 나뉘어진 마음을 회개하는 대신 '마음이 상했다, 상처 받았다'고 말합니다. 상처난 마음은 주께서 싸매주시고 기름부어 주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상한 영은 주께서 받으시는 희생물입니다. 갈라진 마음, 나뉘어진 마음, 두 마음은 돌이키고 회개해야 할 죄입니다. 말씀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때 통회하면 그는 변화를 받고 치유를 받고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때 반발하면 말씀을 전하는 자를 미워하고 살인자가 됩니다.“¶ 그들이 그 ..
남자다운 남자, 남자답게 행동하는 남자란 어떤 것인가?
2019. 3. 26.남자다운 남자. 남자답게 행동하는 남자란 어떤 것인가? 강하고 담대한 남자 용기있는 남자. 주를 두려워하는 남자주의 뜻을 따르는 남자자기를 부인하는 남자주의 말씀을 믿고 사용할 줄 아는 남자영적인 일들을 생각하는 남자자기 아내와 아이들을 복종시키는 권위를 지닌 남자. “너희는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행동하며 강건한 자가 되라.”(고전 16:13)“크게 용기를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도시들을 위하여 남자답게 행하자. {주}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하시기 원하노라.”(삼하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