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정의
2021. 10. 4.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은 감정, 욕망의 반응이다. 헐리웃이 보여 주는 사랑은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의 분출이다. 감각에 바탕을 둔 욕망과 욕정의 만족을 충족케 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크리스천이 되면 여전히 자신의 감정을 중요시 한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주의 말씀, 명령을 지키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를 외치는 크리스천들이 흔히 하는 비난, 불만 중의 하나가 그 교회는 사랑이 없어요, 독립침례교회는 지식을 추구하지만 사랑이 없어요, 이런 것이다.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주로 하는 종교적 변명 중의 하나가 사랑이 없어서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분들 중에 아무도 내게 사랑이 없어서라고 하는 이는 없다. 교회가 사랑이 부족하거나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게 사랑이 없는..
Seven Crowns in the Bible; 성경에 있는 일곱 개의 왕관
2021. 5. 26.Seven Crowns in the Bible; 성경에 있는 일곱 개의 왕관 구원은 선물이다. 보상, 유업, 영광은 수고한 삯으로 주어진다. “이제 심는 자와 물 주는 자는 하나이며 저마다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으리라.”(고전 3:8)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계 22:12) 1. crown of thorns “¶ 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분의 오른손에 쥐어 주며 그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분을 조롱하며 이르되, 만세,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고”(마 27:29) 2. crown of life “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
크리스천들의 헌금 원칙
2019. 11. 11.크리스천들의 헌금 원칙 신약 성도들의 헌금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헌금을 드리는 분들은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강탈, 도둑질, 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재물은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것을 드려야만 합니다. 2. 미리 모아 두었다가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주님께 드릴 것은 미리 모아 두어서 준비해서 드려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드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린 후에 드려야 합니다(고후8:5). 헌금보다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체를 원하십니다. 4.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원하여 드려야 합니다(고후8:3,5). 왜 ..
크리스천이 재물을 얻을 때의 원칙
2019. 11. 11.크리스천이 재물을 얻을 때의 원칙 성경은 재물을 얻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을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일을 해서 재물을 얻고 모으는 것은 좋은 일이며 옳은 일입니다. 재물을 죄악시하고, 청빈을 미덕으로 삼는 것은 이방 종교의 가르침입니다. 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부와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며, 그것을 향유하는 것은 선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부와 재물을 주시고 또 그에게 그것을 먹고 그의 몫을 취하며 그의 수고한 것을 기뻐할 능력을 주셨나니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로다.”(전 5:19). 다만 재물을 얻을 때 우리는 몇 가지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아래 몇 가지는 재물을 모을 때 우리가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첫째, 의가 없는 소득은 바라지 말 것. “적게 ..
성도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2019. 9. 17.성도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주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명령 중 하나는 "거짓말하지 말라"입니다. 일상에서 거짓 증언, 거짓 고소를 하거나 고의나 무지나 부지 중에 거짓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일상에서 하는 거짓말 외에 주님 앞에서 성도들이 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성도들은 이것을 거짓말인지도 모른 채 삽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나는 거짓말쟁이인지 아닌지 점검해 봅시다. 첫째, 그분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어둠 가운데 걷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과 교제한다고 말하며 어둠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느니라.”(요일1:6). 둘째, 그분을 아노라하면서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019. 9. 17.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고 하는데 주께서 벌을 면치 못한다고 한 경우가 몇 있습니다. 첫째, 사악한 자는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사악한 자는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터이나 의로운 자의 씨는 구출되리라.”(잠11:21). 둘째, 마음이 교만한 자는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멸하지 못합니다. “마음이 교만한 자는 다 {주}께 가증한 자니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그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16:5). 셋째,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만드신 분을 모욕하나니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17:5). 넷째,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합니..
영성은 종교로부터 오지 않는다.
2019. 4. 12.요즘 한국 교회에서 강조하는 말 중에 하나가 '영성'이다. 영성이란 말은 성경에 나오는 말은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비성경적인 말은 아니다. '영적인'(spiritaul)이란 말은 성경에 많이 나온다. 영적이란 말은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권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분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음식, 영적인 음료를 먹고 마시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것을 뿌리는 사람이다. 영적이 사람은 영적인 선물을 알고, 사모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사도들이 쓴 편지를 주의 명령들임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는 사람이다(엡6:12). 영적인 사람은 영적 ..
죄를 숨기지 말고 시인하자
2019. 4. 9.If we cover our sin God will Reveal it. If we confess it, God will Cover it, and Cleanse it. 사람이 죄를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죄를 숨기면 그 죄가 그 사람을 찾아 낸다. “... 보라, 너희가 {주}께 죄를 지었으니 너희 죄가 너희를 찾아낼 줄을 분명히 알지니라.”(민 32:23)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한다. 죄를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는다. 죄들을 자백하면 주께서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잠 28:13)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나는 다수인가 소수인가?
2019. 4. 5.나는 다수인가 소수인가? 의의 길을 걷는 것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나는 다수인가 소수인가? 의의 길을 걷는 것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노아의 방주에는 여덟 혼 뿐이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구출 받은 사람은 4 사람이 전부였다.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두 명 뿐이었다(민26:65). 골리앗을 대적해 앞으로 나선 사람은 다윗 혼자 뿐이었다. 바알의 대언자들을 대적한 사람은 엘리야 혼자였다. 금 신상에 경배를 거부한 사람은 셋이 전부였다. 예수님의 발에 기름을 부은 여인은 혼자였고, 그녀를 비난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었다. 고침을 받은 열 사람 중에 돌아와 감사를 드린 사람은 한 명 뿐이었다(눅17:16,17).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선 사도는 한 명 뿐이었다. 감옥에 있던 바울 곁에는 한 명만 함께 있..
사랑하는 사람들아.
2019. 4. 4.사랑하는 사람들아. 사랑하는 사람이란 죄인들에게 진리를 말해 주는 사람이다. 비록 그들이 싫어하고 죽이려 할지라도 복음의 진리, 그리스도를 말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엡 4:15)
빛을 찾지만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
2019. 4. 4.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빛이 없을 때 빛을 찾는다. 그러나 그 빛이 비치면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요 3:20) 사람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모를 때 부지런히 진리를 찾는다. 그러나 진리가 계시되면 그것을 왜곡하거나 부인하고 거짓을 택한다. “네가 선보다 악을 더 사랑하며 의를 말하기보다 거짓말하기를 더욱 사랑하는도다. 셀라.”(시 52:3)
놀이터냐 전쟁터냐?
2019. 4. 4.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놀이터에서 노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의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관광지, 유람지가 아니라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관광객이 아닙니다. 우리는 관람객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군사요, 전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