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주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명령 중 하나는 "거짓말하지 말라"입니다. 일상에서 거짓 증언, 거짓 고소를 하거나 고의나 무지나 부지 중에 거짓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일상에서 하는 거짓말 외에 주님 앞에서 성도들이 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성도들은 이것을 거짓말인지도 모른 채 삽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나는 거짓말쟁이인지 아닌지 점검해 봅시다.
첫째, 그분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어둠 가운데 걷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과 교제한다고 말하며 어둠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느니라.”(요일1:6).
둘째, 그분을 아노라하면서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2:4).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노라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니 자기가 본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자기가 보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리요?”(요일4:20).
-잠언 강해(6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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