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교회에서 강조하는 말 중에 하나가 '영성'이다. 영성이란 말은 성경에 나오는 말은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비성경적인 말은 아니다. '영적인'(spiritaul)이란 말은 성경에 많이 나온다.
영적이란 말은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권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분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음식, 영적인 음료를 먹고 마시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것을 뿌리는 사람이다.
영적이 사람은 영적인 선물을 알고, 사모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사도들이 쓴 편지를 주의 명령들임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는 사람이다(엡6:12).
영적인 사람은 영적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도록 기도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삶은 영적 노래고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들은 영적 집으로 건축되는 사람이다.
영성이란 종교나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성품, 능력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는 것이다.
Spirituality does not come from religion or man.
It comes from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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