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부활 말씀: 롬8:11 요절: 롬8:11 오늘은 성령과 부활에 대해서 증거 하겠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성도들을 십자가의 전달자요,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증거의 능력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가르치도록 하십니다. 성령이야말로 부활의 증인이요, 부활의 동참자이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광야로 가셨다가 시험을 받으시고 성령의 권능을 입고 돌아오셨습니다. 주님은 성령을 통해 돌아가셨습니다. 이 진리는 좀처럼 잘 가르쳐지지 않는 진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전 생애가 모두 성령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주님의 죽으심 역시 성령을 통하여 드려졌음은 두말할 필요조차 ..
성령의 칭호 말씀. 고후3:3 성령이 무엇이라 불리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성령의 인격과 신격, 그 사역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이름은 매우 많이 나옵니다. 성령은 Holy Ghost, Holy Spirit, Spirit으로 단독 표기되거나 주 하나님과 연관하여 “주의 영, 하나님의 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그 영-고전2:10, 성령, 성신, 영원한 영] 등은 성령이 단독적으로 사용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표현이 다양하지만 모두 한 분 성령을 묘사한 것입니다. 럭크만 박사는 조직신학에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분이시지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이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이 내것을..
성령과 마귀 말씀. 사59:19 새 페이지 1 성령은 믿는 자들 안에서 죄와 마귀를 싸울 힘과 지혜를 줍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호흡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검으로 사용하십니다. 성령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양날 달린 검보다 예리하게 마귀의 심장을 찔러 들어갑니다. 이사야 59:19에 이르기를, [그러므로 사람들이 서쪽에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해뜨는 곳에서부터 그분의 영광을 두려워하리니 원수가 홍수같이 올 때에 [주]의 영께서 군기를 들어올리사 그를 치시리로다.](사59:19)고 말합니다. 성령께서는 사탄과 죄의 강력한 능력을 막아 주는 댐과 같은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모든 무리가 그분의 입의 호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호흡은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과 마귀(01) 말씀. 사59:19 성령과 마귀는 저 하늘이나 외계의 어느 공간에서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현재 사람들을 사이에 두고 전쟁을 수행합니다. 성도들과 교회를 사이에 두고 싸웁니다. 빛과 어둠의 전쟁, 생명과 죽음의 전쟁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롬8:1-2)의 싸움입니다. 성령이 마귀에게 지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성령을 의지해야 할 성도가 성령을 의지하지 않음으로써 마귀에게 지는 일이 허다합니다. 성도들은 모두 ‘마귀를 대적하라’(약4:7)는 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마귀와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려 하시는 것이라.](요일3:8b). 성령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을 바..
성령과 이스라엘 말씀. 행7:51 성경을 주의해서 읽는 독자라면 누구라도 성경 전체의 반 이상이 한 국가, 특정 한 민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데 전 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 나라는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유대인들이라고 불리는 이 민족은 성경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다루심과 계획 가운데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이들은 지구상의 수많은 민족들이 결코 누려 보지 못한 하나님과의 독특한 관계를 맺었으며, 어느 민족에게도 주어지지 않는 약속들을 받았습니다. 구약 성경은 다른 어떤 민족의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 관련된 구약 성경의 역사는 서사적이면서, 동시에 예언적입니다. 다른 민족들의 이야기가 조금 언급되기는 했지만 그들의 역사는 오직 이스라엘과..
성령과 복음(02) 말씀. 고전2:4 성령은 가장 강력한 복음 전파자이십니다. 성령은 이 땅에 복음을 전하러 오신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은 믿는 자들을 복음 전도자로 삼으시고 전하게 하십니다. 사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했을 때 그들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 전도였습니다. 그들은 나가서 전하고 또 전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혔습니다. 주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들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말이 무엇입니까? [사도들에게 손을 대어 /붙잡아다가/ 일반 감옥에 가두었으나 {주}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들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다 말하라, 하매](행5:18~20).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다가 감옥..
성령과 복음(01) 말씀. 고전2:4 성령은 세상의 죄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사역을 하십니다. 주님은 겟세마네로 가시기 바로 전날 밤 슬퍼하는 제자들에게 성령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요6:7-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이는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임이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요16:7~8). 위로자이신 성령께서 세상에 오셔서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은 책망입니다. 이 구절에서 핵심 어휘는 “꾸짖으시리니”입니다. 헬라어로 “elegcho”인데 요한복음 8:46절에서 확신(con..
내주하시는 성령 말씀. 요14:16-17 주님은 제자들을 향해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성령의 내주하심에 대한 진리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제자들은 이 땅에 그냥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하늘로부터 오셔서 그들 속에 영원히 거하실 것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대언자도 제사장도 아니었던 그들 속에 들어와 함께 거하시며, 속에 계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
성령과 그리스도(02) 말씀. 히1:9 [성령과 그리스도]란 주제는 너무나 광범위한 주제이므로 간략하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주님이 성령을 받으신 것과 주님께서 성령을 주신 일입니다. 저는 가능한 한 간략하게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령의 역사에 대해 정리해서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육신으로 태어나실 때부터 마지막 승천 때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창세기 1:2에서부터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졌고, 말씀은 모두 실제가 되었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권능의 말씀이 주의 입에서 나올 때 성령의 역사로 빛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입니다. 성령과 말씀의 관계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성령과 그리스도 말씀. 고전6:17 성령과 그리스도 오늘은 [성령과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합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어떤 분이셨는가?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지금까지 성령이 누구신가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미 선포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첫 시간에 우리는 성령은 하나님이심을 선포했고, 성경을 통해 입증했습니다.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오, 인격성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성령은 이성과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모두 지니신 분이십니다. 기뻐하시기도 하시고, 슬퍼하시기도 하시며, 분노하시기도 하십니다. 성령은 분명한 의지를 지니신 분으로서 자신의 뜻대로 은사들을 나누어 주시며, 명령하시기도 하시며, 책망하시기도 하십니다. 때로는 위로하시고,..
성령과 권능 말씀. 고후 4:7 새 페이지 1 오늘은 [성령과 권능]에 대해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온통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기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복음서에는 주님의 권능의 기사들이 거의 전부를 차지합니다. 사도행전에서부터는 사도들과 제자들이 이룬 성령의 권능이 거의 전부를 차지합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가면서 주의 권능으로 이루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시편 기자가 말한 대로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셨고 내가 두 번 들은 것이 이것이니 곧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는 것이라.](시62:11)는 말씀을 절감합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생명의 권능이든 사망의 권능이든 부활의 권능이든 어둠의 권능이든 간에 권능은 모두 주께 속한 것입니다. ..
성령과 십자가(02) 말씀: 사61:1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습니다. 이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늘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죽음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죽음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밝히든 간에 성경은 사람이 죽는 것은 주님께서 정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하나님은 죄 때문에 사람들에게 죽음을 정하셨습니다. 이는 죽음의 원인이 죄라면, 죄의 유일한 해결책이 죽음이란 것입니다. 죽음 외에는 죄의 삯을 지불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