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창세기
말씀: 창50:14-21
<내용 요약>
1. 야곱의 장례가 끝난후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두려워했다. 이런 두려움의 근원,출처는?
2. 죄를 지은 자들은 화해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화평이 없다.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고후5:21).
3. 형들은 모두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보복을 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했다. -진리에 따른 생각과 판단이 아니면 그 생각, 느낌, 판단 결정은 오류이다.
4. 다수의 생각과 판단은 사실관계, 진리의 진위 여부와 상관이 없다. 모두가 그렇게 느끼고 생각한다면?
열이면 열이 모두 동일한 것을 느끼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아니며 사실이 아니다. 진리, 옳고 그름의 기준은 주의 말씀이지 다수의 생각과 느낌, 결정이 아니다.
5. 형들은 요셉에게 화해의 대사를 보냈다. 그들은 아버지 야곱의 이름을 팔았다.
6. 형들이 아버지의 생전에 이런 말을 했다고 했는데...참일까? 거짓일까?
그들은 요셉에게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을 "용서하소서."라고 청했다. *용서를 청하는 일, 긍휼을 구하는 일은 잘 한 일이다.
7. 요셉은 그들의 말을 듣고 울었다(17). 예수님께서 우시더라(요11:35). 요셉을 오해하고 있는 형들. 하나님도 성경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언제나 잘못 행하며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우셨다.
8. 요셉의 형들은 엎드려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18)라고 했다. 요셉은 그들의 통치자요, 주(Lord)였다. 그들은 처음에 요셉이 받은 주의 계시와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했지만 이 순간 그들은 자신들의 입으로 요셉이 자신들의 주이심을 고백했다. 이스라엘 역시 그러하다!
9. 요셉은 죄의 사면,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이며 자신이 할 일은 용서와 화해임을 알았다(19). 우리는 형제가 잘못을 인정하고 "내가 회개하노라"고 하면 하루에 일곱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10. 요셉은 형들의 악행, 범죄 의도와 계획을 하나님께서 '선이 되도록 계획하시고 이루셨다'고 증언했다(20). 로마서 8:28절?
11. 요셉은 범법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형들과 화해했고 그들에게 *화평을 주었다(21). 하나님은 우리와 화해하셨고 화평을 주셨다!
12. 요셉은 형제들과 그 자식들을 부양할 것을 약속하셨다(20).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필요를 공급하실 것을 약속하셨다(빌4:19).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자.
작성.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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