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 [왕국-15]

왕국 시리즈(15)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

말씀: 마22:1-14

동영상. http://youtu.be/EmvxYHg-9rY

음성 파일

http://www.mediafire.com/download/kdtnwswvavrx5m9/130929-marriage_feast.mp3

내용 요약.

1. 마태복음 13장에서만 일곱 번 집중적으로 나오고 ...

18:23에 자기 종들로부터 회계 보고를 받으려 하는 어떤 왕, 

20:1에 품꾼들을 고용하여 자기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아침 일찍 나간 어떤 사람(집주인), 

22:2에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 

25:1에 자기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아간 열 처녀, 

25:14에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서 자기 재산을 맡긴 어떤 사람이다.

2. 어떤 사람=왕국에서 주님의 사역

   겨자씨, 누룩, 그물= 왕국의 상태

3. 본문에서 유의할 것은 신부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

4. 손님은 결코 신부가 아니다. 열 처녀들은 돌아올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너희 자신은 마치 자기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올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그가 와서 두드리면 그들이 즉시 그에게 열어 주리라.](눅12:36).

5. 왕은 손님을 초청했지 신부를 구하거나 초청한 것이 아니다. 즉 교회 이야기가 아니다.

6. 초청 받은 손님들은 오려 하지 않았다. 

7. 손님들은 왕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종들을 모욕하고 잡아 죽였다.

8. 왕은 군대를 보내 그들을 멸했다.-역사적으로 디아스포라(A.D 70년), 예언적으로 야곱의 고난(대환란).

9. 왕은 길에 나가 아무나 불러 오게 했다. 왕국에는 좋은 자, 나쁜 자가 모두 초대 받았다.

초대 받은 자들은 합당하지 않았다. 

10. 예복을 입지 않는 손님, 왕은 모두에게 예복을 지급했다-계시록 6:11, 7:9

-크리스천은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들이다. 

11. 바깥 어둠에 던지라.

 

-어둠에 던져진 사람들. 

마태복음에 나오는 3번 나옴. 이들. 이들은 교회가 아니라 왕국의 자손들(유대인들)이다.

a. 믿음이 없는 자들.
[왕국의 자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날 것이요,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마8:12).

b. 예복을 입지 않은 자.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13).

c.  한 달란트를 묻어둔 자. 무익한 종
[너희는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둠 속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25:30). *주의 -므나 비유에서는 바깥 어둠으로 쫓겨나지 않는다.

12.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14).

왕의 혼인 잔치에 부름 받은 자들은 많지만 참여한 자들은 적다.

영적으로 구원 초청에 주로 사용하지만 본문의 교리적 의미는 하늘의 왕국으로 오도록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왕국에 합당한 자)는 적다는 말씀이다.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