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은 나를 비웃되 내 눈은 [하나님]께 눈물을 쏟는도다.”(욥16:20). “내 중재자는 내 친구다. 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호소한다.”(욥16:20, 표준)
2. 부활은 육체 안인가 밖인가?
“내가 알거니와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고 또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시리라. 내 살갗의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5,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6, 개역).
3. 주의 음성이 새끼를 낙태시킨다?
“{주}의 음성이 암사슴들로 하여금 새끼를 낳게 하고 삼림을 드러나게 하나니 그분의 성전에서 모든 사람이 그분의 영광을 말하는도다.”(시29: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시29:9, 개역).
4. 사악한 자의 길들이 형통한다?
“사악한 자는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리니 그의 모든 생각 속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그의 길들은 항상 고통을 주고 주의 심판들은 너무 높아서 그에게 보이지 아니하나니 그의 모든 원수들로 말하건대 그가 그들 앞에서 우쭐대나이다.”(시10:4,5). *grievous.
“저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여”(개역, 시10:5)“His ways are always prosperous”(그의 길들은 언제나 형통하며/번성하며-NIV, NKJV, ESV)
5. 북풍이 비를 일으키는가?
“북풍이 비를 몰아내는 것 같이 성난 얼굴은 헐뜯는 혀를 몰아내느니라.”(잠25:23). “북풍(北風)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讒訴)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忿)을 일으키느니라.”(잠25:23, 개역).
6. 소문은 별식과 같은가?
“소문을 퍼뜨리는 자의 말들은 상처들과 같아서 배 속의 가장 안쪽 부분들로 내려가느니라.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잠26:22,23). *잠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 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불타는 입술과 사악한 마음은 은 찌꺼기를 입힌 질그릇 조각 같으니라.”(잠26:22,23).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者)의 말은 별식(別食)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잠18:8, 개역).
7. 갈릴리 땅을 괴롭히셨는가? 영화롭게 하셨는가?
“그러할지라도 그 흑암은 그 땅이 괴로움을 당하던 때의 흑암과 같지 아니하리니 그때에는 그분께서 처음에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을 가볍게 괴롭히시고 나중에 요르단 건너편 바닷길 옆 민족들이 거하는 갈릴리에 있는 그 땅을 더욱 심하게 괴롭히셨느니라.”(사9:1)
“여러 친구를 두는 자는 반드시 자신을 다정한 자로 보여야 하나니 형제보다 더 친밀한 친구도 있느니라.”(잠18: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18:24, 개역)
9. 활을 당기는가? 당기지 못하는가?
“활을 쏘는 자는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여, 사슬 갑옷을 입고 우쭐대는 자를 향하여 자기 활을 당길지니라. 너희는 그녀의 젊은이들을 아끼지 말며 그녀의 온 군대를 진멸하라.”(렘51:3). “바빌로니아의 군대가 활을 당기지 못하게 하고, 갑옷을 입지 못하게 하여라. 너희는 바빌로니아의 젊은이를 무자비하게 죽이고, 그 모든 군대를 진멸시켜라.”(표준, 렘51:3) “활을 당기지 말지니라.”(NIV).
10. 하나님의 아들인가? 신들의 아들인가?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보라, 내가 보니 결박이 풀린 네 사람이 불 한가운데서 걷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 해도 입지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형체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더라.”(단3: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단3:25, 개역).
11. 배교한 이스라엘이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인가?
“이스라엘은 텅 빈 포도나무요, 자기를 위해 열매를 맺는 나무로다. 자기 열매가 많은 대로 그가 제단들을 늘렸으며 자기 땅이 좋은 대로 그들이 좋은 형상들을 만들었도다.”(호10: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호10:1, 개역)
12. 유다는 신실한가?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의 집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싸되 유다는 여전히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며 성도들과 함께 신실하도다.”(호11:12). 개역을 비롯한 현대 역본에는 “유다는 여전히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며”란 말이 없습니다.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族屬)은 궤휼(詭譎)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信實)하시고 거룩하신 자(者)에게 대(對)하여 정(定)함이 없도다.”(호11:12, 개역)“에브라임은 거짓말로 나를 에워싸며, 이스라엘 가문은 온갖 음모로 나를 옥죄고 있다. 유다 족속도 신실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다.”(호11:12, 표준).
13. 십일조를 삼 일마다 드리라?
“¶ 벧엘에 가서 죄를 짓고 길갈에서 범법을 크게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물을, 삼 년 뒤에 너희 십일조를 가져오고”(암4: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 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암4:4, 개역)
14. 하늘 나라는 힘을 떨친다?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마11:12). “침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마11:12, 표준).
15. 자기가 본 것을 의지한다?
“아무도 꾸며 낸 겸손과 천사 숭배로 너희를 속여 너희 보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런 사람은 자기가 보지 아니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육신적 생각으로 말미암아 헛되이 우쭐대며”(골2: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골2:18, 개역)
16. 내가 사는가 더 이상 살지 않는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갈2:20) .현대 역본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는 말씀이 삭제되고 없습니다. 덕분에 모두 “내가 살지 아니하노라.”가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