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두멍
2005. 6. 29.
물두멍말씀: 출애굽기 30:17-21 요절: 출애굽기 30:20 오늘은 물두멍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성막에는 죄를 씻는 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들이 주님을 섬길 때 씻어야 할 물이 있습니다. 피는 죄를 씻기고, 물은 육체의 더러움을 씻습니다. 피와 물은 우리를 정결하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요소입니다. 이 둘 중 어느 하나만 없어도 우리는 완전히 정결해 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정결한 물로 씻겨졌으니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히10:22). 피는 마음의 죄를 씻고, 물은 몸을 씻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것은 피만이 아닙니다. [그 군사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