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불을 끄기도 하며(II)
2008. 4. 14.
맹렬한 불을 끄기도 하며(II)말씀: 히브리서 11:34 요절: 히브리서 11:34 이스라엘은 역사적으로 불꽃 가운데 태어난 민족입니다. 요셉의 초청을 받아 야곱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이집트로 내려와 고센에 정착했고, 무려 400년 간이나 이집트에서 지냈습니다. 당대에 이집트는 수학, 과학, 천문, 지리, 건축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였고, 나일 강을 중심으로 한 풍성한 농산물과 지중해를 통해 무역이 성행하여 지금의 미국과 같은 세계의 중심 국가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곳에서 목축을 하며 인구를 불렸습니다. 그러나 이집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기에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정치적 격변기를 통해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파라오들이 등장해서 이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에게는 [용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