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속 사람
2005. 4. 28.
십자가와 속 사람 오늘은 [십자가와 속 사람]에 대해 함께 말씀을 상고해 보겠습니다. 약한 것이 인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뜻하지 않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현재 조국 대한민국은 자살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연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하루 평균 40명이 자살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모진 것이 생명이란 말처럼 좀처럼 죽고자 해도 죽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을 합니다. 문제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천들도 이외로 자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살의 대열에는 집사, 장로, 목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교회의 종교적 짐이 너무 무거워서 목숨을 끊은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는 단지 그릇된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