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하게 되어
2008. 4. 18.
용맹하게 되어말씀: 히브리서 11:34 요절: 히브리서 11:34 누가 말하기를 “믿음의 삶은 갈등의 삶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가진 후로 삶에 찾아온 것은 평안, 행복, 자유, 안식, 기쁨과 같은 좋은 것만이 아니라 죄와 육신과의 끊임없는 전쟁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세상을 못 박기도 하지만 또한 세상에 못 박히기도 합니다. 성령을 통해 강 같은 평화, 넘치는 기쁨의 연속이 아니라 투쟁의 연속인 것이 믿음의 삶을 산 이들의 간증이요, 현장 보고입니다. 저 역시 거듭난 후로 잠시 놀라운 평강을 누렸지만 이후로 오랫동안 고민, 번민, 갈등의 나날을 보낸 기억이 선명합니다. 육신을 입고 악한 현 세상을 사는 동안 성도들은 안식의 시간이 아니라 ‘투쟁과 전쟁’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지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