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향을 태우되
2005. 6. 28.
향기로운 향을 태우되말씀: 출애굽기 30:1-10 요절: 출애굽기 30: 성막에는 두 개의 제단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막의 성소 입구에 있는 놋 제단입니다. 놋 제단은 번제 헌물을 태우는 곳입니다. 하나는 성소 안 지성소에 들어가는 휘장 바로 앞에 있는 금 제단인데 이는 향을 태우는 분향 제단입니다. 이 둘은 모두 시팀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번제단은 놋으로, 향 제단은 금으로 둘렀습니다. 크기 역시 약간 다릅니다. 제단이 예표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향을 태울 제단(분향 제단)을 통해 성경적 진리를 배우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 되는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29장에서 ‘너희는 제사장의 직분으로’ 주님을 섬기라는 명령이 떨어진 바로 다음에 향을 태울 제단이 나오는 것은 제사장들이 주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