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왜곡의 역사란 책 제목에서 언뜻 성경을 왜곡한 학자들, 교회를 비파하는 인상을 주지만
막사 그 내용인즉 성경의 무오성과 신성, 영감을 철저히 부정하는 인본주의 서적이다.
이런 책이 번역, 출간되는 일이야 전혀 놀랄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을 추천하는 자들의 이름을 보면
상당히 놀랄 정도를 지나 충격적이다.
한국 교계에서 상당히 명성을 날린다는 이름들이다.
막사 그 내용인즉 성경의 무오성과 신성, 영감을 철저히 부정하는 인본주의 서적이다.
이런 책이 번역, 출간되는 일이야 전혀 놀랄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을 추천하는 자들의 이름을 보면
상당히 놀랄 정도를 지나 충격적이다.
한국 교계에서 상당히 명성을 날린다는 이름들이다.
성경 왜곡의 역사 (Misquoting Jesus)의 한국어 출판을 애도 하면서… 한국책방에 들렀다가 눈에 띄는 한 번역물 책자를 발견하였는데, 그 영문 제목은 “Misquoting Jesus(예수를 잘못 인용함)”책이었다. 이 책이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파괴하고 올바른 성경관을 송두리째 무너뜨려 독자들로 성경을 멸시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기독교에 대해 배신감 마저 일게 하는 책으로 이곳 미국에서도 상당한 비판과 반발을 받고 있는 것을 깨닫고, 한국의 성도들에게 그 책의 교묘함과 유해성을 알리는 바이다. 또한 이 책은 현대 자유주의 자들이 우리가 생명처럼 여기고 소중해 하는 성경을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이고 있다.
또한 이책의 제목을 “성경의 왜곡역사”라하여 마치 성경의 역사 사실을 다루는 책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이 책은 역사책이 아니고 기독교의 전통 신앙을 져버리고 회의론자(Agnostic)가 된 한 저등 성경학자(지방신학교 학장)가 자신의 배교 경위를 설명하고 그것을 정당화 하는 책으로서 학자적인 권위로 자신의 이론을 담대하게 선포하고있다. 그의 이론은 이렇다, “지난 2000여년간 세상에서 쓰고 있는 신약성경은 영감으로 기록된 것도 아니고 구원의 진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조작과 변개로 가득찬 기독교의 인간 문서이다”라는 자신의 메시지를 전제하고 그 증거로서 마치 성경원문 비평학의 결론인 것처럼 숫자놀이, 과장하기, 논리의 우선순위 바꾸기, 전체를 제시하지 않고 일부만을 제시하여 마치 그 일부가 전체를 대표하는 듯한 표현 방식, 학자답지 않게 그냥 “많다”, “수없이 많다”는 식으로 막연하게 과장하는 표현법과, 과거에 있었던 성경 복사자들의 마음을 자신이 다 아는 듯이 독단해버리는 경향이 많아 미국 학자들의 상당한 지탄을 받고 있고 Dr. James White같은 분은 그를 “Happy Apostate Agnostic” (기독교를 박차버린 회의론자), 심지어 “Scholarly Prostitute”(학자적인 매춘부)라고까지 부른다. 저자 어만이 주장하는 요지는 이렇다. (1)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또한 복음서들은 하나도 예수를 정확히 묘사하고 있지 않다. 그 증거는 복음서가 4권이라는 것이고 서로 상반된 예수를 묘사하기 때문이다.(예로서, 마가는 화내는 예수, 누가는 인자한 예수,..등) 이 복음서 4권은 교리전쟁에서 살아남은 기독교가 만들어낸 것들로서 패배한 기독교(?)의 복음서들도 50개나 된다. (2) 성경 필사자들은 자유로이 성경을 고쳤고 만들어 냈다. 누구든지 성경을 다루는 사람들은 다 기독교인이다. (이단자들, 영지주의 자들, 그리스도의 신성 부인자들… 예수를 주제로 쓰는 공상소설가들… 역사적으로 이들은 다 기독교인들로서 서로의 갈등에서 패배한 피해자들이 되었다.) (3) 그런고로 인간이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은 없다. 단지 인간들이 만들어 낸 책들로서 “성경”이라고 불릴 따름이다. (4) 바트 어만 (Bart Ehrman)은 신약 사본학의 권위자 처럼 행동하면서 위에 언급한 사상을 마치 사실인양 폭탄 선언하는 이 책을 써서 자유주의자들과 기독교 내지는 성경을 싫어하는 대중으로부터 열열한 지지를 받으며 상당한 돈벌이를 하고 있다. (5) 이곳 미국 학자들의 비평은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고, 교묘하고, 학자로서도 상식 이하의 저자”라고 평한다. 여기 그 오디오 클립을 모아 MP3파일로 연결시켜 놓았으니 직접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기 바란다. (Dr. James R.White Comments on Ehrman’s NPR Interview and History Channel Interview, Dec/2005-Jan/2006)
이 사실을 가까운 교우들, 젊은 이들, 친구들에게도 알려 우리 생애의 가장 위험한 시험에 빠져들지 않도록 경고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www.bibleone.org에도 올려 놓았으니 그곳에서도 이글과 오디오 클립을 들을 수 있다. 미국 그린빌에서… 목사 이 태영 ted@xcelsoft.com English Summary: Upon visiting Philadelpia, I stopped by a Korean book store, and found a controversial book – “Misquoting Jesus” (Bart Ehrman) translated into the Korean language and was being very heavily promoted. I am familiar with this book and its author and immediately felt that because of this book, the Korean people would be in great danger, especially when the book was recommended by the General Secretary of Korean Bible Society, Dean of School of Religion, Yeon-sei Graduate School, Theology Professors, Seoul National University, etc. So, I decided to start a campaign to inform the Korean people, especially young people concerning the truth of the Bible, Faith in Christ and apostates, such as the author of this book. This book is not a history book. Rather, it is a story of apostasy showing how an orthodox Christian abandons his faith and embraces the doctrines of humanism and turned to a “happy” agnostic in the context of Bible history. The end result, is that he distroys the Chistian's foundation – The Holy Bible. You can hear the following 10 segments of “live” radio broadcasting given by Dr. James R.White Dec/2005-Jan/2006 and judge yourself. Please circulate this note among friends, and fellow Christians for a warning against a most dangerous temp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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