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불 속에서 단련하시되
힘들다고, 뜨겁다고, 고통스럽다고 아우성치더라도
때가 되기 전에는 결코 끄집어 내지 마옵소서.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순수한 말씀이 순수한 마음을 통해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정금같이 단련해 주옵소서.
단 하루를 살아도 말씀으로, 성령으로 살고,
단 한명에게 설교를 하더라도
진리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오늘 나는 진눈깨비를 맞으며,
세찬 바람을 거슬러
하늘을 보며, 걷고 싶다.
Written by Pasto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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