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어느 형제와 오늘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다가 간증을 들었다.
참된 변화, 내적 체험과 증거가 무엇인가를 잘 보여 준 이야기여서 허락을 받아 올린다.

교회를 다니지만 구원의 증거, 내적 체험, 중생의 경험이 없는 분들은 진지하게 자신의 구원을 돌아보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 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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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락교회 다니다가 거기서는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이곳 ** 침례교회에 와서 구원을 받았으며 이곳 구원간증도 했지요.

그런데 구원을 받자마자 동시에 어느것이 먼저라고 할수가 없을 정도로떠오른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구원이었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고 보니 기존에 구원을 받았다고 하던자들이 의심스러웠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족들이었습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지금 하는 이런 생각은 과거에 나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을 했었을때에는 전혀 들지 않던 생각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심이 가는 가족들한테는 정말로 눈물로 기도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눈물이 나오네여.
오,,,주여 우리가족을 구원하여 주소서.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교회에 다니는 형제 자매들이었습니다.

이두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어느것이 먼저라고 할것없이 생각이 들없습니다. 난 그들을 위해서 기도시간마다 기도합니다.

두번째로는

과거에 구원빋았다고 생각할때에는 죽는다 그러면 약간의 두려움이있었는데 주님오신다고하면 조금만 더 있다가 오시지 아직 난 전도도 많이 못했고 ,,,,이런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난 이제 언제 어디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교통사고로 죽어도 천제지변으로 죽는다 하여도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하고 외칩니다.

그전에 네가 지상에서 구지 할일이있다면 우리 가족 하늘나라에서 만나기를 원합니다.

세번째로는

성경말씀만 보면 수면제 였는데 요즘은 성경책을 항시 갖고 다닙니다 . 살아있는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굳이 가능하다면 좌회전해서 가는것도 주님에게 물어보고 가고 싶습니다.

난 형제님처럼 주님 말씀 붙들고 사는자들이 부럽습니다.

난 외롭지 않습니다,,,,,난 슬프지 않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시기 때문 입니다.

어제 새벽에 기독교 TV를 보는데 비록 킹제임스 성경은 아니었지만 설교 말씀 들으면서 주님은 우릴 사랑하셨다는말씀에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가 뭐예기하다가 이쪽으로빠졌나요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혼났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