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로의 하나님-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분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긍휼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니라.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심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위로 받을 때 얻는 위로를 힘입어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 있는 자들도 능히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 안에 넘치는 것 같이 우리의 안위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1:3-5).
주님의 위로만이 참된 위로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슬픔을 친히 담당하셨고, 체험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 속에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를 깊이 생각하고 주를 바라보십시오.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과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통하여 영존하는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말과 일에서 너희를 굳게 세우시기를 원하노라. ](살후2:16-17).
2. 성경의 위로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롬15:4).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의 말씀입니다. 꾸준히 말씀에 거할 때 우리 안에 슬픔, 낙담, 허무함 등은 모두 아침 안개처럼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평소에 읽고 듣고 기억하고 있는 말씀들을 반복해서 꾸준히 되새김질 하십시오. 참된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주님의 힘, 평강, 기쁨, 쉼은 말씀을 통해 은밀히 우리 안에 공급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주의 위로를 경험합니다.
3. 성령의 위로
[내가 [아버지]께 구할 터인즉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16-18).
성령은 위로자이십니다.
주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는 다면 위로없이 거하지 않습니다.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그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요14:26)
[그러나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곧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영]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서 나에 대해 증언하실 것이요,](요15:26).
참조: 요16:7.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에게 위로자 성령을 보내십니다.
4. 성도들의 위로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4 18).
[그러므로 너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이 너희끼리 서로 위로하고 서로를 세우라.](살전5:11).
성경은 성도들에게 '서로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형제들을 돌아보며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기도하고 권면함으로 위로해야 합니다. 우리는 형제들로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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