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0일/주일설교
하나님은 크시도다.
말씀: 요10:29, 렘10:6
말씀: 요10:29, 렘10:6
1. 하나님은 모든 것보다 크시다.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요 10:29). 주님께서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보다 크신 분입니다. 온 우주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고 넓고 높고 깊다 해도 하나님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요10:29).
2. 하나님은 예수님보다 크십니다.
-아들로서 아버지의 관계, 사람이 되신 하나님, 자기를 낮추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를 자신보다 높이시고 복종하셨다.
-아들로서 아버지의 관계, 사람이 되신 하나님, 자기를 낮추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를 자신보다 높이시고 복종하셨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요10:30).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즉,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오리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나니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고 말하였으므로 기뻐하였으리라. 이는 내 [아버지]께서 나보다 크시기 때문이니라.](요14:28).
3.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느니라.](요일3:20).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면 여러분은 마음이 가득 채워집니다. 참된 만족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며 우리를 통치하시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입니다(눅17:20,21, 롬14:7, 고전4:20).
4. 하나님은 세상보다 크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그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요일4:4).
5. 하나님의 긍휼이 크십니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향한 그분의 긍휼이 크시도다.](시103:11).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동정심이 많으시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긍휼이 크시도다.](시145:8).
6. 주의 권능이 크십니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크시며 그분의 명철은 무한하시도다.](시147:5).
7. 주의 신실하심이 크십니다.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애3:23).
[그런즉 너는 {주} 네 [하나님] 그분이 [하나님]이시요, 신실한 [하나님]이신 줄 알라. 그분께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명령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천대까지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되](신7:9).
[오 {주} 만군의 [하나님]이여, 누가 주와 같이 강하신 {주}시니이까? 무엇이 주를 둘러싼 주의 신실하심과 견줄 수 있나이까?](시89:8). *하나님은 신실하시도다(고전1:9. 10:13).
8. 주님의 선하심이 크십니다.
[오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쌓아 두신 주의 선하심 곧 사람들의 아들들 앞에서 주를 신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이루신 그 선하심이 어찌 그리 큰지요!](시31:19).
[그분의 선함이 어찌 그리 크시며 그분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크신가! 곡식이 청년들을, 새 포도즙이 처녀들을 즐겁게 하리로다.](슥9:17).
9. 주님은 크시다.
[오 {주}여, 주와 같으신 이가 없사오니 주는 크시며 주의 이름은 권능이 크시나이다. 오 민족들의 [왕]이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까? 그것이 주께 마땅한 일이오니 그 민족들의 모든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서와 그들의 모든 왕국 안에서 주와 같으신 이가 없나이다.](렘10:6,7).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으신 이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 속에서 영화로우시고 찬양 속에서 두려우시며 이적들을 행하시는 이가 누구니이까?](출15:11).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느냐? 또 그분을 어떤 모습과 비교하겠느냐?](사40:18).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누구와 동등하다 하겠느냐? 하시느니라.](사40:25).
[너희가 나를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나를 누구와 동등한 것으로 여기고 나를 비교하여 우리가 같게 만들겠느냐?](사46:5).
*주의 명철은 크시다.
*주의 아름다움이 크시다(슥9:17),
*주의 계략이 크시다(렘32:19).
*주의 이름이 크시다.
크신주 하나님이 내 마음에 자리 잡게 되면 그동안 한없이 크게 보이던 것들, 크게 다가오던 것들이 한 없이 작게 보일 것입니다. 크게 다가오던 근심, 걱정, 불안, 두려움, 문제들, 삶과 죽음, 질병과 고통, 가족들...모두 한 줌도 되지 않는 아무 것도 아닌 것들입니다.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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