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2013년 3월 17일/창세기


내가 지금 죽어도 좋도다.
말씀: 창46:28-34




1. 이집트는 쇠 용광로이다 (신4:20, 왕상8:51, 렘11:4). 

용광로는 쓰레기를 태우고 녹이지만 금, 은, 놋은 단련되어 정금이 되고 순은이 되고 정제된 놋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특벽한 보물이었다. 크리스천은 특별한 보물이다. 주님께서 이집트(세상)에 던져 넣으시는 목적은 단련이다.


2. [그분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확실히 알라. 즉 네 씨가 자기들의 소유가 아닌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이 사백 년 동안 그들을 괴롭히리라.](창15:13). -종으로 섬기며 괴롭힘을 당한 기간 400년

 [이제 이집트에 거하던 이스라엘 자손의 머무는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었더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때에 바로 그 날에 {주}의 모든 군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은즉](출12:40,41).. 이집트에 머문 기간 430년 . 30년은 요셉이 살아 있는 동안으로서 자치, 독립, 자유를 누림.


3. 고센 땅. 비돔과 라암셋이 있는 비옥한 지역, 국경과 가깝다.

비옥하고 초장이 있으며 언제든지 가나안 땅으로 곧 바로 쉽게 돌아갈 수 있는 지역.


4. 야곱이 온 가족들과 양떼와 소떼를 데리고 가나안에서 고센까지 오는데 열흘 정도면 족했다. 

그러나 야곱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가나안으로 가는데는 40년이 더 걸렸다.

*일의 성취는 거리, 시간, 인력, 자본, 권력,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과 순종의 문제이다. 


5. 고센 땅에 도착한 야곱과 75명은 이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고 가나안 땅으로 불러냄을 받는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온 소수의 크리스천은 큰 민족(백성)을 이루고 하늘로 불러냄을 받는다.


6. 요셉의 초청을 받아 들인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아 들인 모든 이가 구원을 받는다.


7. 요셉은 야곱과 형제들을 맞으러 자리에서 일어나 고센으로 갔다. 

주님은 우리를 맞으러 왕좌에서 일어나 공중으로 내려 오신다.


8. 야곱. "내가 지금 죽어도 좋다." 요셉을 만난 야곱의 이 말에 대해서는 링크된 본문 설교를 들을 것.


9. 요셉은 형제들에게 파라오를 만나 해야 할 말을 일러 주었다. 

"우리는 목자니이다." -이집트에서 목자는 천민, 백정 수준의 가증한 자들임.  노예 정도로 멸시를 받는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자기 형제들을 주류, 상류 계층이 아닌 하층민, 소외계층에 묶어 두었다.


이 말은 이집트와 혼합, 동화될 수 있는 길을 막아 버린다. 

이 말은 이집트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도록 한다. 

이 말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분리될 수 밖에 없도록 한다.

이 말은 이집트에 와 살게된 히브리인들의 민족 분리, 종교 분리, 결혼이나 기타 연합을 방지한다.


10. 요셉은 이집트에 온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뿌리 내리거나 동화되지 않고 분리된 채 살다 가나안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고센 땅, 목자는 그런 조치이다. 요셉은 결코 그들이 이곳에서 주류층, 상류층을 형성하면서 잘먹고 잘살도록 부른 것이 아니라 임시 거처, 순례자로 거하다 떠나도록 불렀다. 


하나님은 크리스천들을 세상에 살도록 두지만 세상의 멸시와 천대를 받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하신다. 이집트는 목자를 가증한 자로 여기지만 세상은 선한 목자, 양들의 목자, 혼의 목자를 필요로 한다.


작성.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