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절부터 보면 한 중재자는 율법의 중재자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모세'입니다.
죄인들과 하나님 사이에 한 중재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딤전2:5).
성도들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사이에는 더 이상 중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중보자, 돕는 이, 변호인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롬 8:26)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롬 8:27)
예수님은 성도들의 중보자이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롬 8:34)
성도들이 죄를 지으면 *중재자가 아니라 "변호인"이 필요합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캐톨릭이 말하는 "마리아, 수호 천사, 죽은 성인들"은 중재자도 중보자도 돕는 이도 변호인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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