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각 종교마다 추구하는 이상적 인간형이 있다. 

불교도들은 어떻게 하든지 부처가 되는 것이 최고 목표다.

생불이란 소리를 들으면 그것은 최고의 찬사다.


유교에서는 군자 또는 성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인 군자란 말을 들으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형으로 꼽는 것은 놀랍게도 부처나 성인 군자가 아니라 천사다. 사람을 일컬어 "천사 같다", "천사가 따로 없다"고 하면 그는 최상의 인간이란 말이다. 


그럼 크리스천들이 추구하는 이상적 인간형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에게 부처같다, 성인 군자같다, 천사 같다는 말을 듣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는다. 

바울이 추구했던 목표였던 인간상,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인간상은 무엇인가?


성경에 답이 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께서 형성되실 때까지 내가 다시 너희를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겪노라.](갈 4:19)


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 그리스도께서 형성된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다.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