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가 위로 날아가는 것 같이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느니라.](욥 5:7).
자신의 삶, 인생이 고생이요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고 불평하거나 피하려 하지 말라. 본래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났다.
고생, 고난, 고통은 싫고 괴로운 것은 맞지만 *악한 것, 나쁜 것은 아니다.
이 점에 주목하라. 성경은 고난을 유익이라고 말한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질병으로, 돈 문제로, 가족으로 인해....말못할 고생을 하는 이들, 죄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 잘못으로 인해 고난 받는 이들도 있지만 그런 고난이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실 뿐 아니라 고난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도 주께서 그분을 대신해서 너희에게 주셨나니](빌 1:29).
고난은 "나를 나로"(what I am) 만드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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