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의 쉼
제가 한 생애 첫 공중 설교는 대학 1학년 여름 수련회 때 한 5분 설교입니다.
A4지 한 장 정도의 분량으로 마태복음 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를 설교했습니다.
그 때 뭔 정신으로 설교했는지 모르겠는데
내용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때로 간식이 필요하고 낮잠이 필요하듯 주의 말씀도 수시로 읽고 묵상하고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억을 되살려서 바쁜 현대인들이 아무 곳에서나 잠깐의 쉼을 통해 새 힘을 얻고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5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따로 5-10분짜리를 준비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설교 동영상에서 그 정도 분량을 발췌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ohe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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