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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Pastor. Yoon


완전한 평강, 큰 평강, 확실한 평강




저는 이 시대의 성도들이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생각이 많은지, 고민과 갈등이 많은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삶이 평탄한 사람, 평안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모두가 나름 염려와 근심과 불안과 초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깊은 탄식 소리와 함께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완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완전한 평강, 큰 평강, 확실한 평강을 얻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주께 생각을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사26:3).


생각을 주께 고정한다는 것은 마음과 혼을 고정하여 주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제 너희 마음과 혼을 고정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구하라….”(대상22:19).


둘째,주께 기도와 간구로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빌4:6).

이것은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


셋째, 주의 법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나니 아무것도 그들을 실족하게 하지 못하리이다.”(시119:165).


넷째, 하나님의 화평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하나님의 화평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하려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속에 풍성히 거하게 해야 합니다(골3:16).


다섯째, 완전한 사람을 주목하고 곧바른 자를 눈여겨보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을 주목하고 곧바른 자를 눈여겨볼지어다. 그 사람의 마지막은 화평이니라.”(시37:37).

우리는 대언자들, 사도들의 행적을 주목하고,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주 예수님을 주목하고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T.V나 영화, 신문, 잡지에 나오는 인물들을 눈여겨보지 말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눈여겨보십시오. 뭔가 배우는 것이 있고, 화평이 임합니다.


여섯째, 주께서 주신 평안을 받아 누리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기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주는 것과 달리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평안, 확실한 평강, 큰 평안은 없습니다. 험난한 이 세대를 평강 가운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글. Pastor. Peter Yoon

출처. 이사야 강해(52)-주께 생각을 고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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