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91) 누구와 동등하다 하겠느냐?(사 40:25-31)

이사야 강해(91) 

누구와 동등하다 하겠느냐?
말씀: 사 40:25-31

동영상 https://youtu.be/G1gfPiF1Gks

음성 파일 http://www.mediafire.com/file/32p6objzxtryosr/Isaiah%2891%29-To_whom_whall_I_be_equal.mp3

내용 요약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일 뿐 아니라 ‘거룩’이신 분입니다. ‘거룩’이란 전적으로 구별된 존재란 뜻입니다. 누구와도 같지 않고 동등하지 않는 분리된 분, 독특한 분이란 말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누구와 동등하다 하겠느냐?”(25).  하나님은 일찍이 율법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세가 파라오에게 한 말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하매 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될지니 이로써 왕께서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없음을 아시리이다.”(출8:10). 

하나님은 온갖 종류의 신들을 섬기는 이집트의 사람들과 자칭 신이라고 주장하는 파라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계시해 주셨습니다. “내가 이번에는 나의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들과 네 백성에게로 보내어 온 땅에 나 같은 이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출9:14). 하나님은 재앙을 통해 이집트의 파라오에게 이 땅에 하나님 같은 이가 없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대환란 때 사람들은 동일한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모세는 말하기를, “여수룬의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며 자신의 뛰어나심을 공중에 나타내시는도다.”(신33:26)라고 했습니다. 

사무엘기 2:2, 7:22절입니다.  “{주}와 같이 거룩한 분이 없으니 주 외에는 다른 분이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나이다.”(삼상2:2). 한나는 이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하나님 같은 분은 없다! 이것이 그녀의 신앙 고백입니다. 다윗 역시 말하기를, “그러므로, 오 {주} [하나님]이여, 주는 위대하시오니 우리가 우리 귀로 들은 모든 것대로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 [하나님]이 없나이다.”(삼하7:22) 라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유일성, 그분만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우리 역시 이 진리를 늘 마음속에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않아야 합니다. 주와 같은 이는 없습니다.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역대기하 6:14절, “이르되, 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하늘에나 땅에 주와 같은 [하나님]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마음을 다해 주 앞에서 걷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긍휼을 베푸시나이다.”(대하6:14). 

하늘에나 땅에 주와 같은 하나님이 없습니다. 시편 86:8절,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사오며 주께서 행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시86:8). 어떤 민족의 신들, 어떤 종교에서 섬기는 신들도 주와 같은 이가 없습니다. 주와 같은 이, 주와 같은 일을 행한 신들도 없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오늘날 기독교회가 주장하는 종교 통합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설교 본문 중에서 발췌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