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92) 내가 곧 그니라(사 41:1-9)

이사야 강해(92) 

내가 곧 그니라(사 41:1-9)

동영상. https://youtu.be/qJkA1qDDrtw

음성 파일 http://www.mediafire.com/file/5zrofmrft11tt6o/Isaiah%2892%29-I_am_he.mp3

내용 요약

주님은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도시의 한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메시아의 오심에 대해 말하자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요4:26). 내가 바로 네가 말하는, 네가 기다리는 메시아란 말입니다. 주 예수님은 구약의 대언자들이 증언한 그분이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그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소망하던 그분입니다. 예수님을 재판하던 대제사장은 주님을 심문하면서 “...네가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막14:61)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질문에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막14:62). 대제사장의 질문에 대해 주님은 “내가 그니라.”는 한 마디로 답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찬송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8:25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한 바로 그니라.”(요8:25). 유대인들은 예수님에게 “너는 누구냐?”라고 물었을 때 주님의 답변입니다. 주님은 “내가...바로 그니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그니라”고 한 그는 성경이 기록된 메시아란 말입니다. 대언자들이 증언한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이란 말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자신을 증언하셨습니다. 어떤 소경의 눈을 고쳐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소경은 눈을 뜬 후에 그 눈을 뜬 일로 인해 고난이 임했습니다. 예수님이 눈을 뜨게 해 주었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쫓겨났습니다(요9:34). 예수님은 그를 찾아오셔서 “...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요9:35). 그러자 그 사람은 대답하기를, “...[주]여, 그분이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그분을 믿고자 하나이다.”(요9:36)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자기가 눈을 뜨게 해 준 소경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너와 말하고 있는 이가 그니라.”(요9:37). 예수님의 자기 증언이 “내가 그니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바로 ‘그 분, 그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물음에 “...당신은 그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구원을 주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제자들이 믿은 예수님은 그분이 ‘그 그리스도’란 사실을 믿은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확신하나이다, 하매”(요6:69, KJV). *thou art that Christ. 마르다도 주님 앞에서 “...그러하오이다, [주]여, 나는 당신이 그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믿나이다.”(요11:27, KJV)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믿음이 참된 믿음, 구원하는 믿음, 성경적인 믿음의 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그니라.”고 하셨듯이 사도들은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임을 증언하고 입증했습니다. 사도들은 따르는 표적들로 자신들이 증언한 복음을 확증했는데 그들이 선포한 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란 것입니다.  -본문 강해 중에서-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