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95) 나의 선택한 자를 보라(사 42:1-7)

이사야 강해(95) 

나의 선택한 자를 보라.
말씀: 사 42:1-7

동영상 https://youtu.be/o8ijfah82V8

음성 파일 http://www.mediafire.com/file/5a93f282iudzvno/Isaiah%2895%29-my_elect.mp3/file

내용 요약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에 관한 주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율법과 대언자들이 미리 증언하신 분이십니다. 대언자 이사야는 구약의 대언자들 가운데 예수님에 관해 가장 많이 대언한 대언자들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요5:39)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한 성경 기록들은 구약 성경 전부를 말합니다. 로마서 3:21절에 “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니라.”(롬3:21)고 합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의 오심, 나타나심은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것이며, 성경 기록들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으리니 그는 나에 대하여 기록하였느니라.”(요5:46)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예수님에 관해 증언했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대언자들을 통해 장차 오실 예수님에 관해 반복해서 증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항상 모세의 글,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그것들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6:22, 28:2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는 이 날까지 계속해서 작은 자와 큰 자에게 증언하며 오직 대언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그것들만을 말하노니”(행26:22). 바울은 표적이나 기적, 이적 등으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했고, 기록된 것들만을 말했습니다. 오늘날 이와 달리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 주장, 자신의 철학을 덧씌워서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거짓입니다. 자신의 체험을 가지고 선포하는 일 역시 거짓입니다. 우리의 본이 되는 사도 바울은 성경만 가지고 그것들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8:23절,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행28:23). 바울은 셋집에서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해 설득하고 설명하고 증언했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누구든지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에 관한 증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