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16 주의 첫날 설교
말씀: 마 8:27
동영상 https://youtu.be/3yQX710S0Qs
내용 요약
예수님은 어떤 종류의 사람입니까? 그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사람입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신 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증언하기를,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3:16)고 했습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를 명쾌하게 풀어 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분류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전적으로 독특하고, 유일무이하신 분으로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2:6-8절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빌2:6-8).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떤 사람인가 하고 놀랐지만 그분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의 모습이 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계셨던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동일한 살과 피를 취하셨지만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와 동일한 감정을 몸소 느끼시며, 똑같은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입니다.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히 4:15). 그분은 해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더러움이 없으신 분입니다. “이러한 대제사장께서는 우리에게 합당한 분이셨으니 곧 그분은 거룩하시고 해가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으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셨느니라.”(히 7:26). 그분은 교활함이 전혀 없으신 분입니다. “그분께서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입에 교활함도 없으시며”(벧전2:22).
예수님은 어떤 사람인가 알아보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분이 누구신지 부지런히 찾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분은 누구이신지 아는 것은 가장 귀한 지식입니다. 그분을 아는 지식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분을 아는 지식이 진리를 아는 지식입니다. 그분 안에는 어둠이 없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1:5). 그분께는 변함이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습니다.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오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약1:17). 도대체 이 분이 어떤 사람인가! 놀랐던 제자들은 그분이 그리스도인 것과 참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에게는 무궁한 생명의 권능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이 주어졌습니다(마28:20).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고자 했습니다(눅19:3). 우리 역시 삭개오와 같은 마음으로 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찾고자 애쓰며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설교 본문에서 부분 발췌.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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