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2019
말씀: 요일 1:9,
동영상 https://youtu.be/33zJG5s-3DM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ef155k0f17va500/Med864-those_who_confess.mp3/file
내용 요약
우리는 기도할 때도 죄를 짓습니다. 이기적이고 육신적인 기도, 정욕적인 기도, 마귀적인 기도를 주의 이름으로 올려드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드리는 대부분의 기도는 부정한 마음, 부정한 입술에서 나오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주의 피로, 말씀의 물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나의 기도는 회개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회개할 때에도 회개를 필요로 하는 그런 회개를 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에도, 헌물을 드릴 때에도 죄를 짓습니다. 우리는 교제할 때도 죄를 짓고, 성경을 읽으면서도 죄를 짓습니다. 주 앞에서 흘리는 눈물조차도 주의 피로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는 더러움이 가득한 눈물인지라 십자가의 피로 씻어주셔야만 합니다. 사악한 자가 드리는 헌물, 사악한 자가 드리는 기도가 주께 가증한 것이듯 육신적인 성도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 하는 모든 일들은 다 육신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으신 그분을 통해서만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계 1:5).
요한일서 1:9절,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1: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성경은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신다고 합니다. 용서의 조건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If we confess (우리가 자백하면).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죄를 자백하면 주님은 죄들을 용서하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죄책감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들은 이 구절을 마음속에 깊이 생각하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담은 죄를 지었을 때 시인하지 않고 감추었습니다. 주께서 그가 한 일을 물었을 때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라고 한 여자가 주어 먹었다고 책임을 전가하고 변명했습니다. 여자는 죄를 지었을 때 “뱀이 나를 속이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13)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한 말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녀는 속아서 먹었습니다. 사실을 말한다고 해서 죄가 용서되고 불법이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처럼 죄를 덮는다고 죄가 덮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욥은 “혹시 내가 내 불법을 내 품에 숨김으로 아담같이 내 범법들을 덮었던가.”(욥31:33)라고 했습니다. 아담이나 이브는 죄를 시인하거나 자백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지을 줄은 알았지만 죄를 해결할 줄은 몰랐습니다. 자기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을 보십시오. 가인은 아벨을 치려고 일어나 그를 죽였습니다(창4:8). 주께서 가인에게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하시자 가인은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니이까?”(창4:9)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께서 직접 물으시는데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에서 발췌-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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