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장] 믿음, 소망, 사랑(XV) 말씀: 고전 13:13

[사랑장 강해] 

믿음, 소망, 사랑(XV)
말씀: 고전 13:13

동영상 https://youtu.be/n5djAIsZ2eM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ulxt44njmlj2dhu/1Cor13-13%28XV%29_the_great_thing_is_Charity.mp3/file

내용 요약

고린도전서 13장 강해 열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13절입니다. “그런즉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으나 이것들 중의 가장 큰 것은 사랑이라.”(고전13:13). 이 구절은 거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애송하는 구절이며, 세상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성경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구절 중의 하나가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사랑의 헌장, 사랑의 찬가, 사랑을 위한 헌정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개역)이란 말은 사랑의 위대함을 가장 잘 표현한 말입니다. 13절에서 말하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셋”은 고린도전서 13:8절의 없어질 3가지(대언, 타언어, 지식)와 서로 대조를 이룹니다. 고린도 교회의 강점이 타언어들, 대언, 지식이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 내에 방언하는 자들이 넘쳤기 때문에 방언에 대한 규례가 필요했던 유일한 교회였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지식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식은 우쭐대게 하는 지식, 형제들을 실족하게 하는 지식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8:1,2절입니다. “이제 우상들에게 바친 것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로 아나니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은 세워 주느니라.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 바를 아직 전혀 알지 못하느니라.”(고전8:1,2). 우쭐대는 지식은 마땅히 알아야 할 바를 아직 전혀 알지 못하는 지식입니다. 이런 지식은 부분적인 것이요, 없어지는 지식입니다. 그들은 지식을 따라 동거한 것이 아닙니다. 지식으로 서로를 세워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지식으로 약한 형제를 실족하게 했고, 멸망하게 했습니다. “그러면 네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약한 형제가 멸망하리니 그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니라.”(고전8:11). 그러나 믿음, 소망, 사랑 이 셋은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란 말씀대로 사랑은 방언과 달리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지식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발췌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