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사랑장] 

내가 어른이 되어서(XIII)
말씀. 고전 13:11




동영상 https://youtu.be/Bdy-oFTYAaU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d29la02ad39l3a2/1Cor13-11%28XIII%29_when_I_became_a_man.mp3/file


내용 요약


고린도전서 13장 강해 열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내가 아이였을 때, 어른이 되어서는”입니다.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깨달으며 아이처럼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고전13:11). 내가 아이였을 때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깨닫고, 아이처럼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가 어른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더 어색합니다. 성경에서 어린 아이, 아이란 말은 순수하다, 단순한 믿음을 가졌다는 좋은 뜻이 있고 성장하지 못하고, 어리석고, 유치하다는 등의 나쁜 뜻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0:14,15절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며”(막10:14,15). 주님은 어린 아이들이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디모데처럼 어린 때부터 성경을 알고 믿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주를 믿고 복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와 같이 생각하고 말한다면 그는 조롱을 받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려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 순전함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유치함, 어리석음, 단순함, 약하고 분별력이 없는 것 등을 버리라는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처럼 젖을 먹고, 기저귀를 차고, 옹알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는 재앙입니다. 고린도전서 14:20절, “형제들아, 이해하는 일에는 아이가 되지 말라. 너희가 오직 악한 일에는 아이가 될지라도 이해하는 일에는 어른이 될지니라.”(고전14:20). 악한 일에는 아이가 되라, 이해하는 일에는 아이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 아이는 경험이 적고 능숙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두려움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약합니다. 그런 면에서 악한 일에는 아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해하는 일에는 어른이 되라”고 합니다. 주의 말씀을 깨닫는 일에는 우리 모두는 어린 아이가 되어서는 안 되고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려야 합니다. 어린아이와 어른은 성장의 문제입니다. -본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