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우물
2009. 1. 25.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우물- 말씀: 요 4:1-14 요절: 요 4:13,14 요한복음 3장에서 바리새인이요 관원인 니고데모와 거듭남에 대해 말씀하셨던 주님께서 4장에서는 사마리아의 한 여인과 생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이 둘은 너무나 극적인 대비를 이룹니다. 예루살렘과 사마리아는 원수지간과 다름없는 장벽이 있었고 적대 관계였습니다. 바리새인과 창기와 다름없는 여인의 신분 관계 역시 극과 극의 대비가 됩니다. 관원과 평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동일하며, 생명은 한 가지입니다. 주님 앞에서는 지역, 인종, 성별, 신분, 재력, 학력 등 어떤 차별적인 요소도 없습니다. 복음은 모든 원수된 것들을 하나로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진리는 사람들이 만든 장벽에 전혀 장애를 느끼지 않습니다.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