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자와 거짓 신자
2005. 5. 14.
참 신자와 거짓 신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내에 참 신자와 그렇지 않는 거짓 신자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고민 아닌 고민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는데 정말 거듭났는지, 그의 혼이 구원받았는지 의심이 갈 때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곳 교포 사회에는 참 신자가 아닌 거짓 신자들이 교회의 행정을 관여하고, 집사나 장로가 되고 경건한 척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역 교회는 순수한 양 무리들의 모임이 아니라 이리와 개와 돼지들이 들끓는 동물원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떠나자 마자 들어닥칠 이리(늑대)들에 경고했습니다. 사도행전 20:29, [이는 내가 알거니와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