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시는 하나님
2005. 4. 18.
새 페이지 1 아무 계획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계획이 즐비하게 마련되어 있어도 그것이 실천되지 않고, 현실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이상과 몽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흔히 하는 말 가운데 하나는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이상은 꿈이요, 현실은 실재다’란 말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주]시니라.](잠16:9)고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세워봐야 안되는 일은 안 됩니다. 주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내 인생을 내가 살 수 없습니다. 계획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계획, 더 강한 계획이 세워져 있으면 나의 계획은 그 앞에서 아무 소용이 없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