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vs 되시다
2005. 6. 7.
우리는 지난 시간에 “행위와 열매”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좀 독특한 제목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시다 vs ...되시다.”입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 구분해야 할 매우 중요한 교훈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 다루고 넘어가고자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여러분에게 무엇이며, 무엇이 되십니까? 이것을 아는 만큼 영적 성숙은 깊어집니다. 여러분에게 누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라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 영적 의사, 죄인들의 친구...하여튼 아는 대로, 마음 속에 있는대로 답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주일 오후에 주님이 누구신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시다.”라고 답을 한다면 우리는 좀 더 공부해서 “한 목자”(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