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등불이 타게 할지니라
2005. 6. 23.
항상 등불이 타게 할지니라말씀: 출애굽기 27:20-21 요절: 출애굽기 27:20,21 하나님은 성막의 뜰에 대해서 말씀하신 후 계속해서 나머지 기구들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시고 27:20부터 28,29장에 걸쳐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30장부터 다시 성막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30장은 향을 태울 제단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요, 질서의 하나님이란 점에서 왜 갑자기 사이에 성막을 섬기는 제사장들의 직분에 대해서 언급하셨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막은 주님께서 백성들 사이에 거하시며,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시는 것들을 예표하는 것이라면 27:20부터 30장까지는 인간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예표합니다.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