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대
2005. 6. 18.
등잔대 말씀: 출애굽기 25:31-40 요절: 출애굽기 25:37 성소에서 두 번째 제작해야 할 것은 등불을 피울 등잔대였습니다. 아마 그림이나 사진으로 보신 분은 오늘 말씀을 한결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성소에는 지성소와 바로 맞은 편, 즉 베일이 있는 그곳에 ‘향을 태울 제단’이 있고(출30:1), 왼쪽에는 등불을 밝히는 등잔대가 있고, 오른 쪽에는 빵을 두는 상이 있었습니다. 성소에는 제사장이 들어가서 주님을 섬기는 곳인데 이 세 가지는 각각 기도와 성령과 말씀을 상징하는 것들이어서 매우 영적 의미가 깊습니다. 제사장들은 주님을 섬기기 위해 날마다 성소에 들어가 향을 태울 제단에서 향을 태워야 했습니다. [또 아론이 저녁에 등잔들에 불을 붙일 때에 그 위에 향을 태울지니 이것은 너희 대대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