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
2006. 11. 28.
삼십육계 삼십육계 (XV) 말씀: 열왕기상 18:46-19:4 요절: 열왕기상 19:4 갈멜산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엘리야의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열었고, 3년 6개월의 기근을 종결했습니다. 이제 그는 민족적 영웅이요, 그들의 신앙과 정신적 지도자의 추앙을 받을만하였습니다. 엘리야를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내용은 정반대로 맑은 하늘 뒤의 흑암처럼 엘리야의 철저한 실패가 등장합니다. 사람은 가장 위대한 일을 한 뒤에 시험에 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마귀는 언제 우리를 공격하며, 성도는 언제 시험에 빠지는가?에 대한 성경의 반복적 진리가 엘리야에게도 그대로 임했습니다. 다니엘이 꿈을 해석해 준 뒤에 경배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