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이기는 기도
2005. 5. 3.
죄를 이기는 기도 [죄를 이기는 기도]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상고해 보겠습니다. 오늘날 강단에서 사람들이 듣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죄를 책망하고 대적하는 설교’를 회피함으로써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단연 성도들입니다. 덕분에 성도들은 거의 죄를 대적하는 기도를 하지 않게 되고, 죄를 미워하고 싸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듯이 보입니다. 주님은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죽으셨는데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죄를 즐기고 있다면 이는 얼마나 모순적인 일입니까? 술을 마시는 것은 용의 독을 마시는 것(신32:23)이란 설교를 해야 하며, 마시는 것은 고사하고 쳐다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 역시 마귀의 짓이란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음행은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요, 주님의 몸된 성전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