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치욕
2008. 3. 31.
그리스도의 치욕말씀: 히브리서 11:26 요절: 히브리서 11:26 믿음의 삶이란 세상을 거절하고, 버리고 하나님의 보상을 바라고 선택하는 삶입니다. 믿음은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을 택하기 위해 희생되는 것들을 기꺼이 감수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누리던 ‘파라오의 공주의 아들’이란 지위를 거절했습니다. 자신이 소유했던 이집트의 보화를 거절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과 같습니다. 만유의 주께서 종의 형체를 입으신 것의 예표입니다. 말씀을 통해 믿음이 자라난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 때면 언제나 우리 주님께서 행하셨던 것과 동일한 방향, 동일한 목표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삶을 산 사람들은 어느 면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