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늘들을 구분짓는 물에 관해서 여쭙겠읍니다.
2006. 3. 16.
하늘들 위에 물이 있다는 사실은 시편 148:4에 나옵니다. [하늘들의 하늘들아, 너희는 그분을 찬양하라. 하늘들 위에 있는 물들아, 너희도 그분을 찬양할지어다.] (시148:4).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은 대기권으로 나누어집니다.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은 물 층으로 나누어집니다. 둘째 하늘 위에 거대한 바다가 있는 이를 ‘깊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분께서 하늘들을 예비하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으며 그분께서 깊음의 표면에 한계를 정하시고 위로 구름들을 굳게 세우시며 깊음의 샘들을 견고히 하시고] (잠8:27~28). 하늘들을 예비하실 때에 깊음의 표면에 한계를 정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왕좌의 정면을 가리시고 자신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경계들을 두어 물들을 둘러싸시되 낮과 밤이 끝날 때까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