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Q2. 태양은 4일째 만들어지는데 그 전의 3일 동안의 밤과 낮은 어떻게 존재합니까?


▶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Let there be light>.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것은 해/달/별 빛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심으로 시작됩니다. 빛이 있으면 낮, 빛이 없으면 밤입니다. 해가 만들어기 전 사흘 동안 주님께서 빛을 12시간을 낮, 12시간을 밤으로 정하셨고 해와 달을 만드셔서 해는 낮을,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해와 달이 있기 전에 *낮과 밤이 있었습니다. 어둠은 창세기 1:2절에 이미 있었고, 빛은 창세기 1:3절에서 주의 명령으로 어둠 속에서 비추게 됩니다. 이 빛은  하나님 자신의 빛으로 발광체에서 나온 빛이 아닙니다.   

이 우주에는 태양 외에도 많은 발광체가 있습니다. 심지어 태양보다 몇 백배, 몇 천배 밝은 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양과 별도 있기 전에 빛을 주셨습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21:23에 [그 도시에는 해와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光體)이시기 때문이라.]는 말씀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없이 빛이 있던 날은 이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이 계시는 셋째 하늘에는 태양이 없지만 빛으로 충만합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바 하나님이 바로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빛이 있으라 명하시면 빛은 비취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방에서 작업을 하기 전에 먼저 전원을 켤 때, “전원을 켜라”하는 말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음성 감지 장치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음성이 발해질 때 창조 행위가 바로 이루어집니다(히11:3). 

많은 사람들이 어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습니다. 어둠은 태양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과입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재앙도 창조하나니 나 [주]가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사45:7,시편 18:11참조).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4일째 이후에나 가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에서 온 지구는 모두 어둠이었습니다. 창세기 1:3에서 온 지구는 모두 빛이었습니다. 창세기 1:4에서 하나님은 어둠과 빛을 나누셨습니다. 천문학자들의 주장대로 지구과 공전이 있다면 자전은 이 때부터 가능한 것입니다. 회전을 하면 밤과 낮은 자동으로 반복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