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3.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틀째는 왜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 답: 보시기에 좋지 않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틀 째 주님이 하신 일은 물들을 궁창 아래 위로 나누시는 일입니다. 이 물은 지구 상의 바다가 아닙니다. 궁창이 하늘이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위에 물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은 현재 천문학자들에게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이 은하계를 넘어 지구의 바닷물에 2천 만배에 달하는 물층이 존재한다는 내용이 과학 잡지에 실린 적이 있습니다. “99년 1월 8일 미국 우주 항공국은 98년 발사한 스와스(SWAS) 위성을 통해 은하계의 가장 차가운 곳에서도 다량의 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8일 밝혔다. 美매사추세츠州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게리 멜닉 연구원은 이날 텍사스州 오스틴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협회 총회에서 "스와스 위성은 은하계 성운에 꽤 많은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스와스 위성이 가장 먼저 탐사한 오리온 성운에서 나온 이 자료는 이 성운에 지구 바닷물의 2천만배에 이르는 거대한 양의 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전에 이미 유럽의 적외선 감지 위성도 최근에 은하계에서 다량의 물이 수증기나 얼음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정보를 보내 왔는데 스와스 위성의 이번 자료는 이를 확인해주는 것이다.” (99/01/08 동아일보).

과학자들이 말한 것보다 훨씬 먼저 욥은 이 물층에 대해서 상세하게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궁창 위의 물들에는 리비야단이 살고 있습니다(욥41:31-32). 이곳은 용들의 처소입니다. 둘째 하늘은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 영적 악들의 거처입니다(엡6:12-high places). 그래서, 하나님은 좋았더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우주 개발 계획은 전적으로 악한 영들의 역사에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늘이 아니라 땅을 주셨고, 대기권까지가 우리의 생활 영역입니다. 

[하늘과 하늘들도 [주]의 것이로되 그분께서 땅은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주셨도다.](시1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