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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THE WORD







최종권위인 이유 (1)


영어로 조명받는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를 이야기할 때 중요한 근거로 잡는 것 중의 한가지는 헬라어나 히브리어로 조명받을 수 없는 것을 영어로는 조명받을 수있다는 점이다.


헬라어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것을 영어로 조명받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영어로 주셨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Easter를 잡을 수 있다. 헬라어에 통달한 사람도 이 부분을 유월절이라고 밖에 읽고 해석할 수 없다. 반면 영어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잠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원어민들만 깨달을 수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어떤 한국어 성경을 번역한 분과 그의 추종자들은 영어 원어민이 아닌 한국어 사용자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것처럼 떠벌리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중학교 이상의 정상적인 영어 교육을 받았다면 충분히 조명을 받을 수 있다.한국인은 현재 90% 이상이 중졸 이상이다.


한글로 읽어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깨달을 수 없는 것을 영어로 읽을 때 실감나게 와 닿는 말씀 몇 구절 소개하고자 한다.

사도행전 7:54 "그들이 이런 말을 듣고 격분하여그를 향해 이를 갈더라.

이 말씀은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보인 반응을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것이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보면 '격분하여'가 아니라 they were cut to the heart이다. 그들의 마음이 칼로 베어진 것이다. 히브리서 4:12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양날 선 칼이란 말씀이 정확히 맺어지는 귀한 말씀이다. 한글로만 읽는 사람은 죽어다 깨나도 못 깨닫는다. 하늘에서 가브리엘이 계시를 준다면 또 모를까? 

 
하지만 중등학교 2학년 영어 실력만 되면 쉽게 조명받을 수 있는 말씀이다. 영어는 현재 죽어 있는 사어가 아니다. 현 지구상에 가장 활동력 있는 살아 있는 언어이며, 씌여지고, 읽혀지고, 사용되는 언어이다.

때로 돈벌이에 눈이 멀어 진리까지 가리는 자들은 항상 있어 왔던 법이다.

요한일서 5:4 이는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한킹)

여러분들은 이 말씀을 읽을 때 마다 마음이 찜찜했으리라. 왜냐? 분명히 하나님께로 태어났는데, 세상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보자. For whatsoever is born of God overcometh the world: and this is the victory that overcometh the world, even our faith. 누구든지가 아니라 무엇인든지였다.  하나님께로 부터 태어난 것은 무엇이나...사랑이든 믿음이든, 영이든, 속사람이든, 그 소스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은 무엇이나 세상을 이긴다. 의역을 해서 /사람은 해도/ 되겠지만, 그리고 사람도 포함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해석이며, 의미의 90% 이상을 없애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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