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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THE WORD








헬라어를 모국어로 쓰는 학자들이 “미신적”(SUPERSTITIOUS)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하게 헬라어를 모국어로 쓰는 학자들이 “미신적”(SUPERSTITIOUS)이란 사실을 계시해 줍니다.
"이에
바울이 마르스의 언덕 한 가운데 서서 이르되, 아테네 사람들아,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일에서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행17:22).
이들은 18절에 따르면 스토아 학파와 에피쿠루스 학파의 철학자들이요, 당대의 지성인들이며, 박사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소크라테스,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계승한 근대 문예 부흥의 우상들이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대의 계몽주의 사상가들, 철학자들, 박사들이 그렇게 흠모하던 그들의
본 모습을 성경은 한 마디로 “미신적”이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반면 새 역본들은 자기들의 스승격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미신적이라고 평가한
바울의 촌철살인을 견디지 못해 “종교적”(RELIGIOUS)라고 변명하였습니다. 아테네의 석학들은 하나님께서 미신적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사상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근대의 모든 계몽주의 사상가들에 대한 평가는 무엇이겠습니까? 당연히 “미신적”입니다. “모든 일에서
지나치게 미신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평가요, 하나님의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