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누구에게서 낳습니까? 여기에 확실하고 분명한 대답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육신의 아버지가 있고, 영들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육체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바로잡아도 우리가 그들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고 /이로써/ 살아야 할 것이 아니냐? (히12:9). 우리 육신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신을 주었고, 육신의 생명을 주었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영을 낳으시고, 영적 생명을 주시고, 장차 영적인 몸을 주십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사람에게서 났지만 또한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이 들을 하나님에게서 났다고 말합니다. 그분을 영접한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들이니라. (요1:13).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고도 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누가 하나님에게서 난 자입니까?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자니 또한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요일5: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이며, 그 증거는 낳으신 그분(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며, 그분에게서 난 자(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낳으신 그분에게서 난 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거짓말쟁이요, 그의 출생은 거짓입니다. 말과 행동은 거짓말을 할 수 있고, 흉내내고, 모방하고, 꾸미고, 가장하고, ---척, .---체 할 수 있지만 생명의 출생은 결코 거짓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성품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자니 또한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요일5: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이며, 그 증거는 낳으신 그분(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며, 그분에게서 난 자(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낳으신 그분에게서 난 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거짓말쟁이요, 그의 출생은 거짓입니다. 말과 행동은 거짓말을 할 수 있고, 흉내내고, 모방하고, 꾸미고, 가장하고, ---척, .---체 할 수 있지만 생명의 출생은 결코 거짓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성품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거듭난 자는 거듭남의 증거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를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 것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요일5:10). 이 증거가 없다면 그는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새 생명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8:47). 우리는 남의 구원을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만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를 구원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나아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
라. (요8:42). 주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들을 지키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명령들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1).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요, 죄를 지을 수도 없나니 그 까닭은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이라. (요일3:9).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면 결코 죄를 짓지도 않고, 지을 수도 없는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속 사람, 새 생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우리의 거듭난 생명, 우리 안에 거하는 성령, 그리스도는 결코 우리를 범죄하게 하지 않으며, 범죄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죄를 지으면 죄책감이 들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음에 평화가 깨어지고, 기쁨이 사라집니다. 시인하고 회개할 때 주님은 다시 모든 불의
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서로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하나님에게서 난 자의 가장 큰 특징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생명을 가진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자니 또한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요일5:1). 만약 우리가 이런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의 생명에 대해서 점검해보고 스스로 입증해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후13:5).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이는 너희가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힘입어, 아바, 아버지, 라 부르짖느니라. (롬8:15).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 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갈4:6).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에 새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교회 생활이 곧 구원인 줄 알고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형제 아닌 자들을 형제로 부르면서 살고, 하나님은 아들이 아닌 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란 기도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A.W Tozer 목사님은 성령이 없는 자들이 성령에 대해서 설교하고,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는 일은 우습기보다 차라리 소름이 끼친다 고 설파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사람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이요,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은 개가 사람을 낳는 것보다 몇 백배 더 불가능한 일이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Written by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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